'이강인 71분' 마요르카, 새해 첫 경기서 바르셀로나에 0-1 패배

'이강인 71분' 마요르카, 새해 첫 경기서 바르셀로나에 0-1 패배

링크핫 0 602 2022.01.03 07:10

바르셀로나, 루크 더용 결승골 힘입어 5위 도약

이강인(오른쪽) 바르셀로나전 경기 모습
이강인(오른쪽) 바르셀로나전 경기 모습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이강인(21)이 선발 출전한 스페인 프로축구 마요르카가 새해 첫 경기에서 FC바르셀로나에 무릎을 꿇었다.

마요르카는 3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의 에스타디 데 손 모시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 2021-20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강인은 선발로 출전해 후반 26분 교체아웃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이번 시즌 이강인은 라리가에서 1골 2도움, 코파 델 레이(국왕컵)를 포함해 공식전에서 1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승점을 쌓지 못한 마요르카는 리그 15위(승점 20·4승 8무 7패)에 머물렀고, 바르셀로나는 5위(승점 31·8승 7무 4패)로 올라섰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루크 더용이 두 차례 골대를 맞추며 득점에 가까운 장면을 만들었다.

전반 29분 더용이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발을 뻗어 찬 슛이 오른쪽 골대를 맞고 나왔고, 뒤이어 시도한 바이시클킥도 골포스트를 강타했다.

위기를 넘긴 마요르카는 전반 42분 이강인의 왼발 프리킥으로 기회를 엿봤으나, 상대 골키퍼 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의 정면으로 향하면서 앞서 나가지 못했다.

결국 마요르카를 줄곧 위협하던 바르셀로나가 전반 44분 결승골을 기록했다.

두 차례 아쉬움을 삼켰던 더용이 오스카르 밍게사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끌려가던 마요르카는 후반 26분 이강인과 안토니오 산체스를 빼고 하비에르 야브레스, 호르디 음불라를 투입해 공세를 높였으나,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후반 39분 다니 로드리게스의 프리킥에 이은 음불라의 헤딩 슛이 골대를 살짝 넘겼고, 후반 추가 시간 하우메 코스타가 골 지역 왼쪽으로 달려들며 찬 슛은 테어 슈테겐의 선방에 막혀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100 KIA 선수단, 장애인 시설에 마스크 2만5천장 지정 기탁 야구 2022.01.04 655
5099 프로축구 경남, 부산서 미드필더 이지승 영입 축구 2022.01.04 664
5098 허삼영 삼성 감독 "2022년엔 더 많은 '라팍 가을야구'를" 야구 2022.01.04 649
5097 프로축구 울산, 오스트리아에서 뛴 오인표 재영입 축구 2022.01.04 724
5096 승강팀 '1+2' 확대·김포FC 2부 참가…2022년 달라지는 K리그 축구 2022.01.04 660
5095 한국·일본 여자프로골프 통산 3승 배희경 은퇴 골프 2022.01.04 633
5094 후원금 등 8천만원 '꿀꺽'…고교 야구부 前감독 구속기소 야구 2022.01.04 577
5093 프로축구 충남아산, 공격수 조건규·조주영 영입 축구 2022.01.04 649
5092 프로축구 수원, 우선지명·자유 선발 신인 5명 영입 축구 2022.01.04 589
5091 프로축구 제주, 휠라코리아와 4년간 후원 계약…유니폼 등 지원 축구 2022.01.04 637
5090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새 외국인 선수 펠리페, 4일 오후 입국 농구&배구 2022.01.04 471
5089 NBA 브루클린 어빙 6일, 골든스테이트 톰프슨은 10일 복귀할 듯 농구&배구 2022.01.04 426
5088 프로농구 올스타전 '덩크 콘테스트' 팬 투표 7일까지 진행 농구&배구 2022.01.04 476
5087 프로야구 신인 선수 전원, 도핑 음성 판정 야구 2022.01.04 568
5086 한화 노시환, 특별한 체중 감량 프로젝트…"고기 섭취로 감량" 야구 2022.01.04 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