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아멘코너' 11번 홀, 15야드 더 길어진다

마스터스 '아멘코너' 11번 홀, 15야드 더 길어진다

링크핫 0 684 2022.02.17 11:50
마스터스 때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11번 홀 그린 주변 관중들 모습.
마스터스 때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11번 홀 그린 주변 관중들 모습.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마스터스 골프 대회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아멘코너'가 더 어려워진다.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17일(한국시간) 미디어 가이드에서 11번 홀(파4)을 비롯한 몇몇 홀의 티박스 등이 바뀐다고 공개했다.

'아멘코너'가 시작되는 11번 홀은 티박스를 뒤로 물려 15야드 더 길어진다.

505야드이던 11번 홀은 520야드짜리 '괴물 홀'이 되는 셈이다. 11번 홀은 10번 홀(파4)에 이어 두 번째로 어려운 홀이다.

2004년 최경주(52)가 이곳에서 샷 이글을 잡아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대신 페어웨이 오른쪽에 바짝 붙어 있는 나무를 잘라내 티샷할 때 어려움은 다소 덜어질 전망이다.

버디를 꼭 잡아야 하는 '서비스 홀' 15번 홀(파5)도 티박스 위치를 옮겨 20야드 더 길어진다.

11번 홀과 15번 홀의 변화로 오거스타 내셔널의 전장은 7천510야드로 늘어났다. 1997년 타이거 우즈(미국)가 처음 마스터스에서 우승했을 때 오거스타 내셔널은 6천925야드였다.

오거스타 내셔널이 이런 큰 변화를 맞은 것은 2019년 5번 홀(파4)을 40야드 늘린 이후 3년 만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938 [프로축구 대구전적] 서울 2-0 대구 축구 2022.02.19 685
6937 K리그2 막내구단 김포, 프로 데뷔전서 광주 2-1 격파 이변(종합) 축구 2022.02.19 645
6936 [프로축구2부 안양전적] 안양 1-0 전남 축구 2022.02.19 704
6935 'K리그1 개막 축포' 송민규 "22세 자원 아냐…제대로 경쟁할 것" 축구 2022.02.19 666
6934 '절실함'으로 뭉친 김포FC, 목마른 선수들이 일군 K리그2 첫 승 축구 2022.02.19 642
6933 K리그 입성한 이승우 "데뷔전에 의미…컨디션 점점 좋아질 것" 축구 2022.02.19 695
6932 '깐부 대결 승리' 전북 김상식 감독 "지난해 아픔 돌려줄 것" 축구 2022.02.19 661
6931 '송민규 결승골' 전북, K리그1 개막전서 수원FC에 1-0 승리 축구 2022.02.19 691
6930 [프로축구 전주전적] 전북 1-0 수원FC 축구 2022.02.19 592
6929 K리그2 김포 손석용, 2022시즌 '1호 골'…K리그1 첫 골은 송민규(종합) 축구 2022.02.19 659
6928 K리그2 막내구단 김포, 프로 데뷔전서 광주 2-1 격파 이변 축구 2022.02.19 655
6927 수원서 뛴 헨리, 미국프로축구 LA FC 입단…김문환과 호흡 축구 2022.02.19 638
6926 [프로축구2부 광주전적] 김포 2-1 광주 축구 2022.02.19 620
6925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 2시즌 만에 퓨처스리그 우승 농구&배구 2022.02.19 507
6924 막내구단 K리그2 김포 손석용, 2022시즌 프로축구 '1호 골' 축구 2022.02.19 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