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다저스 오타니 52경기 연속 출루…추신수와 어깨 나란히

MLB 다저스 오타니 52경기 연속 출루…추신수와 어깨 나란히

링크핫 0 19 04.22 03:22
장현구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우전 안타로 52경기 연속 출루 이어간 오타니
우전 안타로 52경기 연속 출루 이어간 오타니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52경기 연속 출루해 추신수(43)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오타니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정규리그 방문 경기에 1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깨끗한 우전 안타로 1루를 밟았다.

오타니는 지난해 8월 25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부터 2년에 걸쳐 이어온 연속 출루 기록을 52경기로 늘렸다.

앞서 추신수는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뛰던 2018년 5월 14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부터 그해 7월 21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전까지 52경기 연속 출루해 아시아 타자 이 부문 최장 기록을 세웠다.

오타니는 2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도 안타, 볼넷, 몸 맞는 공 등으로 누상에 나가면 아시아 타자 신기록을 작성한다.

MLB닷컴에 따르면, 1900년 이래 빅리그 최장 연속 경기 출루 기록은 '마지막 4할 타자' 테드 윌리엄스가 1949년 수립한 84경기다. 2005년 이후로는 2006년 올란도 카브레라의 63경기 연속 출루가 가장 길다.

1회 실책으로 나간 오타니는 4회 땅볼에 이어 6회에는 고의볼넷으로, 8회에는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이날 세 번 출루했다. 9회에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홈런 5방을 몰아쳐 12-3으로 완승한 다저스는 22일부터 샌프란시스코와 원정 3연전을 치른다.

전날 안타 2개를 친 다저스 한국인 타자 김혜성은 콜로라도 선발이 좌완 호세 킨타나여서 벤치에 머물다가 9회말 유격수 대수비로 들어가 경기를 마쳤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335 정몽규 축구협회장 징계요구 취소소송 패소…"문체부 재량권"(종합) 축구 04.24 4
66334 바르사 야말, 생애 첫 월드컵 앞두고 햄스트링 부상 축구 04.24 4
66333 악연 끊으며 K리그1 선두 질주 서울, 강원의 '강릉 불패'도 깰까 축구 04.24 4
66332 악연 끊으며 K리그1 선두 질주 서울, 강원의 '강릉 불패'도 깰까(종합) 축구 04.24 4
66331 이것이 LG '의리'…홍창기 태블릿 PC로 도운 송찬의 홈런 야구 04.24 6
66330 [프로야구 대구전적] SSG 8-2 삼성 야구 04.24 7
66329 프로축구 전북현대, 작은학교 어린이들에 홈경기 관람 지원 축구 04.24 5
66328 정몽규 징계요구 적법 판결에 축구협회 "항소 여부는 추후 결정" 축구 04.24 5
66327 임신 4개월에 LPGA 출전한 루이스 "다시 입수 세리머니 하고파" 골프 04.24 5
66326 시즌 초반 '굿샷' 이태훈 "생애 첫 타이틀 방어 욕심 난다" 골프 04.24 6
66325 라이벌 된 김래원·박훈…SBS '풀카운트' 내년 방송 야구 04.24 6
66324 트럼프 특사, FIFA에 '월드컵에 이란 대신 이탈리아 출전' 제안 축구 04.24 4
66323 친정팀에 비수 꽂은 이재도 "LG가 저에 대한 준비는 안 했나…" 농구&배구 04.24 7
66322 넷이즈, 'NBA 덩크 시티' 한국 출시 예고 농구&배구 04.24 7
66321 현대차, 축구게임으로 브랜드 체험 확대…'탑 일레븐'과 협업 축구 04.2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