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3위 SK, 4위 DB에 완승…워니 36점 폭격

프로농구 3위 SK, 4위 DB에 완승…워니 36점 폭격

링크핫 0 8 03.13 03:21
안홍석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엘런슨 앞에 두고 슛 던지는 워니
엘런슨 앞에 두고 슛 던지는 워니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농구 3위 서울 SK가 36점을 쓸어 담은 자밀 워니를 앞세워 4위 원주 DB에 승리했다.

SK는 12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DB에 89-68로 이겼다.

홈 4연승, DB 상대 3연승을 달린 3위(29승 17패) SK는 2위(29승 16패) 안양 정관장과 격차를 0.5승으로 좁혔다.

원정 3연패를 당한 DB는 그대로 4위(27승 19패)에 머물렀다.

SK는 68-62로 앞선 채 맞은 4쿼터 초반 워니의 통렬한 투 핸드 덩크를 포함한 연속 8득점으로 76-62, 14점으로 격차를 확 벌렸다.

SK가 달아나는 동안 DB는 심리적으로 쫓긴 듯 다소 무모해 보이는 슈팅을 남발하며 귀중한 득점 기회를 날려버렸다.

쿼터 중반 DB가 박인웅와 헨리 엘런슨의 연속 3점에 9점 차까지 따라붙었으나 거기까지였다.

SK는 작전타임 뒤 집중력을 되찾았다.

DB의 슛 난조가 계속된 가운데, 2분여에 워니의 3점, 안영준의 중거리 점프슛이 잇따라 림을 가르면서 SK의 승리가 굳어졌다.

워니는 양 팀 최다 36점을 올리고 14리바운드를 곁들여 더블 더블을 작성했다.

프로농구 최고 외국인 선수로 꼽히는 워니가 30점 이상을 올린 건 올 시즌 이번이 9번째다.

15점 10리바운드로 역시 더블 더블을 기록한 안영준과 19점을 쏜 알빈 톨렌티노의 활약도 빛났다.

DB는 공격에서 엘런슨(25점), 이선 알바노(21점) 두 외국인에게 너무 의존한 게 자충수가 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086 [WBC] 이탈리아, 멕시코 잡고 조 1위 확정…미국 기사회생 야구 03.13 10
65085 '나현수 20점' 현대건설, 선두 추격…대한항공은 선두 굳히기(종합) 농구&배구 03.13 6
65084 롯데정밀화학, 울산 다문화 리틀야구단 창단부터 13년째 후원 야구 03.13 6
65083 [프로야구 대전전적] 삼성 12-3 한화 야구 03.13 4
열람중 프로농구 3위 SK, 4위 DB에 완승…워니 36점 폭격 농구&배구 03.13 9
65081 [프로야구 이천전적] 두산 9-7 키움 야구 03.13 5
65080 송성문·폰세, 올해 MLB 두각 나타낼 선수에 선정 야구 03.13 6
65079 [프로농구 중간순위] 12일 농구&배구 03.13 7
65078 [프로배구 중간순위] 12일 농구&배구 03.13 8
65077 [프로배구 전적] 12일 농구&배구 03.13 7
65076 매킬로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출전 여부 아직 결정 못 해" 골프 03.13 10
65075 트럼프, 월드컵 불참 의사 밝힌 이란에 "안전상 참가 부적절" 축구 03.13 7
65074 "홍명보호와 함께 걱정하지 말고 안전한 과달라하라로 오세요" 축구 03.13 6
65073 속초시, 제2 파크골프장 조성 추진…2028년 7월 개장 목표 골프 03.13 9
65072 WBC 열기 타고 KBO 시범경기 개막…5개 구장서 힘찬 '플레이볼'(종합) 야구 03.1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