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아나운서, K리그 꿈나무 지원 위해 3천만원 기부

배성재 아나운서, K리그 꿈나무 지원 위해 3천만원 기부

링크핫 0 666 2022.02.15 10:08

'K리그 드림어시스트' 운영비로 써달라며 쾌척

K리그 중계하는 배성재 아나운서(왼쪽).
K리그 중계하는 배성재 아나운서(왼쪽).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스포츠 캐스터로 활약 중인 배성재 아나운서가 축구 꿈나무들을 위해 통 큰 기부를 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배성재 아나운서가 지난 1월 'K리그 드림어시스트' 운영비로 사용해달라는 뜻과 함께 3천만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K리그 드림어시스트'는 한국프로축구연맹, 현대오일뱅크와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전·현직 K리그 선수의 자발적인 참여로 프로축구선수를 꿈꾸는 축구 유소년들에게 1대1 멘토링을 진행한다.

배 아나운서의 유소년 축구 관련 기부는 이번이 세 번째다.

2012년에는 유소년 축구에 써달라는 뜻과 함께 보육원생 및 저소득층 아이들로 구성된 경남FC 산하 15세 이하(U-15) 팀에 기부금을 전했다.

2014년에도 축구선수를 꿈꾸는 어린이들을 위해 연맹이 운영한 유소년 프로그램에 기부금을 내놨다.

배 아나운서는 지난해부터 K리그 중계 캐스터로 합류해 K리그1 주요 경기의 중계를 담당해왔고, 자신이 출연하는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K리그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한국 프로축구에 대한 많은 애정을 보여왔다.

이에 연맹은 지난해 7월 배 아나운서를 'K리그 앰버서더'로 위촉하기도 했다.

배 아나운서는 연맹을 통해 "내게는 매주 현장에 갈 수 있는 K리그가 월드컵보다 중요하다"면서 "대한민국 축구의 젖줄에 미약하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배 아나운서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폐막 후 하나원큐 K리그1 2022 2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FC서울 경기를 시작으로 K리그 중계방송에 복귀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858 한국축구 최강 가리는 FA컵 19일 개막…새 공인구도 발표 축구 2022.02.17 697
6857 프로농구 SK 전원 코로나 음성…최준용은 인대 파열로 2주 진단 농구&배구 2022.02.17 489
6856 매킬로이 "슈퍼골프리그 지겹다…세계 1, 2위가 안 간다잖나" 골프 2022.02.17 690
6855 피르미누·살라흐 연속골…리버풀, UCL 16강 첫판 인터밀란 격파 축구 2022.02.17 687
6854 제네시스 후원 미국 PGA '2022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개막 골프 2022.02.17 683
6853 교통사고 1년 맞은 우즈 "복귀하겠지만, 언젠지는 나도 몰라" 골프 2022.02.17 706
6852 [부고] 이헌수(전 한국골프산업연구원 원장)씨 별세 골프 2022.02.17 687
6851 경기 출전 후 확진 판정…코로나19에 잠식된 프로농구 농구&배구 2022.02.16 516
6850 K리그1 전북, 2022시즌 주장에 홍정호…부주장 이용·백승호 축구 2022.02.16 707
6849 K리그1 개막전 승리팀 65%가 파이널A 진출…'기선제압'이 중요 축구 2022.02.16 686
6848 ACL 동아시아 조별리그, 태국·베트남·말레이시아에서 개최 축구 2022.02.16 712
6847 K리그2 안양,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안드리고 영입 축구 2022.02.16 698
6846 아데토쿤보 시즌 최다 50점…밀워키, 인디애나 잡고 연패 탈출 농구&배구 2022.02.16 551
6845 다시 멈춘 겨울스포츠…프로농구·프로배구 모두 리그 중단 농구&배구 2022.02.16 552
6844 수베로 한화 감독 17일 입국…25일부터 동계훈련 지휘 야구 2022.02.16 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