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매치 변수' 현대건설 리베로 김연견, 도로공사전 부상 결장

'빅매치 변수' 현대건설 리베로 김연견, 도로공사전 부상 결장

링크핫 0 466 2022.01.08 15:39
현대건설 리베로 김연견
현대건설 리베로 김연견

[한국배구연맹(KOVO)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올 시즌 여자 프로배구 최고의 '빅매치'에 부상 변수가 생겼다.

현대건설은 8일 수원체육관에서 한국도로공사와 V리그 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현대건설은 올 시즌 19승 1패, 승점 56으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현대건설에 유일한 패배를 안긴 팀이 바로 도로공사다.

현대건설은 시즌 개막 이후 12연승을 질주하다 3라운드에서 도로공사에 막혀 연승이 중단됐다.

도로공사는 현대건설 전 승리에 탄력을 받으며 현재 12연승까지 내달렸다.

이날 경기에서 다시 한번 현대건설을 꺾으면 올 시즌 최다인 13연승을 달성한다.

반대로 현대건설이 설욕에 성공하면 독주 체제를 더욱 굳힐 수 있다. '21경기 만에 20승'이라는 사상 최초 기록도 세운다.

강성현 현대건설 감독은 "공교롭게도 양 팀 모두 기록이 걸린 경기라 많이들 관심을 두는 경기가 된 것 같다"며 "도로공사는 우리가 연승할 때 진 팀이다. 좋은 선수들끼리 경쟁과 승리욕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내다봤다.

3라운드에서 뼈아픈 패배를 안긴 도로공사를 상대로 복수전을 다짐하는 현대건설은 주전 리베로 김연견의 결장이 아쉽다.

강 감독은 "김연견이 목에 근육통이 있어 나오지 못한다. (김)연견이는 해보려고 하지만, 다음 경기 지장 없도록 내보내지 않으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김연견 대신 이영주, 김주하 2인 리베로 체제로 해볼 것"이라며 "김주하는 지난 시즌에도 리베로로 출전한 경험이 있다"고 덧붙였다.

강 감독은 도로공사에서 가장 경계할 선수로 외국인 선수 켈시 페인(등록명 캘시)을 꼽았다.

강 감독은 "켈시는 타점 위에서 들어오는 공격이 장점이라 그 부분을 경계해야 한다"며 "3라운드 때는 우리 범실이 많이 나오면서 힘들었다. 오늘 범실 관리만 잘하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355 여자축구대표팀, 아시안컵 23명 확정…어희진·전은하 부상 낙마 축구 2022.01.10 616
5354 프로축구 포항 하승운·이준↔광주 윤평국 2대1 트레이드 축구 2022.01.10 617
5353 카메룬, 아프리카네이션스컵 개막전서 부르키나파소 2-1 제압 축구 2022.01.10 587
5352 KIA 나성범과 팬클럽, 야구 꿈나무 지원 장학금 1천만원 기탁 야구 2022.01.10 593
5351 임성재, PGA 새해 개막전 공동 8위…스미스, 최다 언더파 우승(종합) 골프 2022.01.10 621
5350 프로축구 대구, 지난해 임대한 공격수 이근호 완전 영입 축구 2022.01.10 603
5349 '양극화' 현대건설 최다승·최소패, 페퍼 최다패·최소승 유력 농구&배구 2022.01.10 527
5348 프로야구 LG 새 식구 플럿코 "고추장 맛 알아 종종 요리해" 야구 2022.01.10 625
5347 프로축구 FC서울, 호주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할로란 영입 축구 2022.01.10 626
5346 K리그2 안양, '런던 올림픽 동메달 주역' 백성동 FA 영입 축구 2022.01.10 576
5345 [PGA 최종순위]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골프 2022.01.10 641
5344 LPGA 투어 고진영·안나린, KTB 금융그룹과 후원 계약 골프 2022.01.10 625
5343 '아쉬운 퍼트' 임성재, PGA 새해 개막전 공동 8위…스미스 우승 골프 2022.01.10 666
5342 KBO, 2주간 제주 서귀포서 유소년 야구 캠프 1차 훈련 야구 2022.01.10 630
5341 "양키스 산하 마이너리그 구단, 최초로 여성 감독 선임 예정" 야구 2022.01.10 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