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태용 인니 감독에게 팰리세이드·스타리아 후원

현대차, 신태용 인니 감독에게 팰리세이드·스타리아 후원

링크핫 0 669 2022.03.02 20:20
2일 현대차 SUV 팰리세이드를 전달받는 신태용(오른쪽에서 두 번째) 감독.
2일 현대차 SUV 팰리세이드를 전달받는 신태용(오른쪽에서 두 번째) 감독.

[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판매법인 제공ㆍ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뉴델리=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 = 현대자동차가 신태용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에게 팰리세이드와 스타리아 차량을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차 인도네시아판매법인(법인장 하성종)에 따르면 이날 자카르타 현대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이와 관련한 차량 후원식과 전달식이 열렸다.

2019년 12월 부임한 신 감독은 지난해 말 열린 '2020 아세안축구연맹(AFF) 챔피언십'(스즈키컵)에서 준우승을 이끌며 현지에서 '축구 영웅'으로 대접받고 있다.

신 감독은 '2020 스즈키컵 최고의 감독' 팬 투표에서 53.2%의 지지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나온 신 감독은 "인니 시장에서 한국 축구에 대한 위상이 점차 달라지고 있는 것처럼 현대차가 일본 브랜드의 격전지인 이곳에서 새로운 한류를 불러일으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팰리세이드는 신 감독이 이동할 때 사용하고, 스타리아 7인승 모델은 코치진이 이용할 예정이다.

팰리세이드는 현지 시장에서 지난해 초부터 선보였으며 4개월 이상 기다려야 살 수 있을 정도로 인기 있는 모델이다.

이영택 현대차 아태권역본부장은 "신 감독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우수한 성적과 함께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줬다"며 "대표팀의 훈련과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이번 차량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2019년 말 인니 현지 공장 건설 투자에 나섰고 자카르타에서 40㎞ 떨어진 브카시 델타마스 공단에 아세안 지역 첫 완성차 공장을 지었다.

이후 지난 1월부터 첫 생산 모델인 소형 SUV 크레타의 양산을 시작했으며 전기차 아이오닉5 생산도 준비 중이다.

2일 현대차 SUV 팰리세이드 등을 전달받는 신태용(오른쪽에서 세번째) 감독.
2일 현대차 SUV 팰리세이드 등을 전달받는 신태용(오른쪽에서 세번째) 감독.

[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판매법인 제공ㆍ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387 [프로농구 수원전적] kt 81-73 LG 농구&배구 2022.03.03 509
7386 세계 1위 고진영, 시즌 첫 경기 69타…12라운드 연속 60대 타수(종합) 골프 2022.03.03 660
7385 홍명보 울산 감독, K리그 복귀 구자철에 "팬들도 기뻐할 것" 축구 2022.03.03 680
7384 한국 여자농구, 9월 FIBA 월드컵에서 미국·중국 등과 같은 조 농구&배구 2022.03.03 539
7383 세계 1위 고진영, 시즌 첫 경기 69타…12라운드 연속 60대 타수 골프 2022.03.03 652
7382 [부고] 이숭용(프로야구 kt wiz 육성 총괄)씨 장인상 야구 2022.03.03 642
7381 '필드의 악동' 댈리 "나 반대로 하면 성공한다" 골프 2022.03.03 666
7380 골프존, 젠니클로젯과 ESG 경영 위한 폐스크린 재활용 업무협약 골프 2022.03.03 629
7379 '신구 거포' 김재환·김동준 홈런…두산, kt에 4-3 승리 야구 2022.03.03 609
7378 삼성 루키 이재현, 첫 평가전서 홈런 포함 3안타 2타점(종합) 야구 2022.03.03 624
7377 삼성 루키 이재현, 첫 평가전서 홈런 포함 3안타 2타점 야구 2022.03.03 606
7376 전북 격파 앞장선 포항 정재희, K리그1 3라운드 MVP 축구 2022.03.03 673
7375 여자골프 세계 1위 고진영, 시계 브랜드 위블로와 계약 연장 골프 2022.03.03 581
7374 K리그 유소년 클럽 주말리그 'K리그 주니어' 5일 개막 축구 2022.03.03 661
7373 하든, 홈 데뷔전서 트리플더블급 활약…필라델피아 4연승 견인 농구&배구 2022.03.03 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