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푸이그, 두 번째 평가전에서 시원한 2루타+볼넷

키움 푸이그, 두 번째 평가전에서 시원한 2루타+볼넷

링크핫 0 554 2022.03.05 14:22
한국에서 만난 류현진과 푸이그
한국에서 만난 류현진과 푸이그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4일 오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과 야시엘 푸이그(32·키움 히어로즈)가 만나 인사하고 있다. 2022.3.4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야생마' 야시엘 푸이그(32·키움 히어로즈)가 한국 무대 두 번째 평가전에서 장타를 신고하고, 볼넷도 얻었다.

푸이그는 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평가전에 4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두 타석 모두 출루했다.

첫 타석에서는 시원한 2루타를 쳤고, 두 번째 타석에서는 걸어 나갔다.

2회 선두타자로 등장한 푸이그는 한화 선발 닉 킹험의 초구 직구를 받아쳐 우중간으로 빠르게 날아가는 2루타를 만들었다.

전날 한국 무대 첫 평가전에서 빗맞은 내야 안타를 치며 2타수 1안타로 경기를 마감한 푸이그는 두 번째 평가전에서 장타력을 뽐냈다.

푸이그는 4회 좌완 김범수를 상대로는 3볼-2스트라이크에서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나는 몸쪽 공을 골라내 볼넷을 얻었다.

홍원기 키움 감독은 대주자를 내세우며 푸이그를 더그아웃으로 불러들였다.

푸이그는 2022년 KBO리그에서 뛸 외국인 중 가장 주목받는 선수다.

쿠바 출신인 푸이그는 2013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 데뷔했고, 2019년까지 다저스, 신시내티 레즈,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거치며 메이저리그 통산 861경기에 출전, 타율 0.277, 132홈런, 415타점을 올렸다.

푸이그는 5일 평가전에서 빅리거 출신의 힘과 선구안을 과시했다.

2013년부터 2018년까지 푸이그와 함께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뛴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은 이날도 대전구장에서 푸이그와 짧은 대화를 했다.

메이저리그가 직장폐쇄로 정규시즌 개막일을 확정하지 못해 류현진은 '친정팀' 한화와 함께 훈련하고 있다.

류현진의 국내 훈련이 길어진 덕에 푸이그는 낯선 대전에서 익숙한 얼굴 류현진을 만나 한국프로야구에 관한 조언을 얻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536 셰플러, 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우승…임성재 20위 골프 2022.03.07 577
7535 MLB, '투구 시간제한 규정' 도입 준비…2023시즌부터 적용될 듯 야구 2022.03.07 639
7534 이강인 후반 교체출전…마요르카, 셀타비고에 3-4로 져 4연패 축구 2022.03.07 653
7533 최경주, PGA 챔피언스 투어 대회 준우승…시즌 최고 성적 골프 2022.03.07 593
7532 5일 만에 재개된 MLB 노사협상도 '교착 상태'…8일 다시 협상 야구 2022.03.07 596
7531 '황의조 풀타임' 보르도, 트루아에 완패…5경기 무승·최하위 축구 2022.03.07 585
7530 [PGA 최종순위] 푸에르토리코오픈 골프 2022.03.07 609
7529 포수와 가수를 함께 꿈꾸는 마이너리그 '이도류' 유망주 야구 2022.03.07 596
7528 강성훈, PGA 푸에르토리코오픈 공동 22위…브렘 투어 첫 우승 골프 2022.03.07 622
7527 [프로축구2부 중간순위] 6일 축구 2022.03.06 622
7526 '오재혁 데뷔골' 부천FC, '막내' 김포 돌풍에 제동…선두 도약(종합) 축구 2022.03.06 635
7525 [프로축구2부 부천전적] 부천 1-0 김포 축구 2022.03.06 680
7524 '3연패 탈출' 수원FC 김도균 감독 "이승우 출전 조금씩 늘릴 것" 축구 2022.03.06 655
7523 울산, 시즌 첫 현대가 더비 잡고 단독 선두…레오나르도 데뷔골(종합) 축구 2022.03.06 678
7522 [프로축구 중간순위] 6일 축구 2022.03.06 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