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프로야구, 6개 구단 체제 될 듯…타이완 철강그룹 창단 의사

대만프로야구, 6개 구단 체제 될 듯…타이완 철강그룹 창단 의사

링크핫 0 611 2022.03.03 13:24
창단 의향서 제출하는 타이완 철강그룹
창단 의향서 제출하는 타이완 철강그룹

타이완철강그룹 셰위민 회장(오른쪽)이 2일 대만프로야구 CPBL 차이치장 커미셔너에게 창단 의향서를 제출하고 있다. [CPBL 홈페이지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현재 5개 팀이 경쟁하는 대만프로야구(CPBL)가 6개 구단 체제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포커스 타이완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타이완 철강그룹(TSG)은 2일(현지시간) 신생구단 창단에 관한 의향서를 CPBL에 전달했다.

TSG의 왕중펀 부회장은 의향서 전달식에서 "신생팀 창단에 3천566만 달러(약 429억원) 규모를 투자할 것이며 35일 안에 구체적인 창단 계획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TSG의 정식 리그 합류는 5월 열리는 CPBL 이사회에서 결정된다.

절차가 완료되면 TSG는 오는 7월 드래프트를 통해 선수들을 충원하고, 향후 2시즌 동안 2군 리그에서 뛴 뒤 1군 무대에 합류하게 된다.

1990년 태동한 CPBL은 많은 인기를 누리며 한때 7개 팀까지 늘었다.

그러나 1997년과 2008년 두 차례나 승부 조작 파문이 터지면서 리그 규모가 쪼그라들었다.

CPBL은 2009년까지 4개 팀으로 운영되다가 2019년 웨이추안 드래건스가 창단해 5개 구단 체제가 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401 대전에서 류현진 만난 푸이그 "언어는 달라도 통하는 사이"(종합) 야구 2022.03.04 569
7400 "고교 야구부 감독 갑질"…코치들 노동 당국에 진정 야구 2022.03.04 544
7399 한국배구연맹, 프로 출신 3명 '유소년 배구교실' 강사로 채용 농구&배구 2022.03.04 511
7398 문동주·김도영·이재현·김동준 등 KBO리그에 떠오르는 샛별 야구 2022.03.04 603
7397 임성재, 아놀드파머 파머 인비테이셔널 1R 4언더파 공동 5위 골프 2022.03.04 632
7396 시속 167㎞ 타구 맞은 좀브로, 마운드 복귀 "기적이다" 야구 2022.03.04 537
7395 배상문·강성훈, PGA 푸에르토리코 오픈 1R 3언더파 공동 14위 골프 2022.03.04 649
7394 MLB 노사, 협상 재개…90분 동안 핵심 관계자 2대 2 협상 야구 2022.03.04 593
7393 대전에서 만난 류현진과 푸이그…여전히 장난스러운 절친 야구 2022.03.04 596
7392 [프로배구 중간순위] 3일 농구&배구 2022.03.03 459
7391 인삼공사, 페퍼와의 6번째 맞대결도 승리…준PO행 실낱 희망 농구&배구 2022.03.03 441
7390 [프로배구 전적] 3일 농구&배구 2022.03.03 496
7389 프로농구 2위 kt, LG 잡고 3연승…허훈 시즌 첫 더블더블 농구&배구 2022.03.03 443
7388 [프로농구 중간순위] 3일 농구&배구 2022.03.03 465
7387 [프로농구 수원전적] kt 81-73 LG 농구&배구 2022.03.03 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