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 증상' 푸이그 시범경기 출전 미뤄질 듯…김웅빈 4번 타순

'담 증상' 푸이그 시범경기 출전 미뤄질 듯…김웅빈 4번 타순

링크핫 0 539 2022.03.12 11:27
동료들과 대화하는 푸이그
동료들과 대화하는 푸이그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키움 히어로즈 야시엘 푸이그(32)의 프로야구 시범경기 출전이 어깨 담 증상으로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홍원기 키움 감독은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02 KBO리그 시범경기를 앞두고 "푸이그가 오른쪽 어깨 뒤 담 증상이 있어 훈련 상황을 보고 게임 출전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 감독은 이어 "(푸이그가) 만약 오늘 나오면 4번 타자 겸 우익수로 나온다"면서도 "푸이그가 불편함을 느끼면 무리해서 뛰게 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푸이그는 2022시즌 KBO리그에서 뛸 외국인 선수 중 가장 주목받는 선수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통산 132개의 홈런을 쳐낸 푸이그는 지난해 장타 가뭄에 시달렸던 키움이 올 시즌 가장 기대하는 선수이기도 하다.

키움은 지난해 팀 홈런이 리그 8위(91개)였다. 설상가상으로 간판타자 박병호가 kt wiz로 이적해 부실한 장타력이 더 허약해졌다.

푸이그가 출전하지 못할 경우 올해 주전 1루수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되는 김웅빈이 4번으로 나설 예정이다.

홍 감독은 "푸이그가 못 나오면 김웅빈이 4번 타자로 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도루왕이자 2번 타자로 활약했던 김혜성은 5번 타순으로 출전한다. 송성문이 김혜성을 대신해 2번 타순에 배치된다.

홍 감독은 "김혜성은 앞으로도 계속 5번 타자로 출전할 계획"이라며 "송성문이 겨울 동안 잘 준비한 것 같다. 시범경기에서는 2번 타순에 적응하는 모습을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858 황희찬 또 부상…울버햄프턴은 에버턴 1-0 제압하고 2연승 축구 2022.03.14 689
7857 황의조 선발 출전 보르도, 파리 생제르맹에 0-3 완패 축구 2022.03.13 674
7856 새해 9경기 무승·강등권 추락…이동준 뛰는 헤르타 감독 경질 축구 2022.03.13 646
7855 '배혜윤 더블더블' 삼성생명, 신한은행 잡고 3연승 '4위 굳히기' 농구&배구 2022.03.13 542
7854 프로농구 SK, 삼성 꺾고 4강 직행…1위 확정에도 '2승 남았다'(종합2보) 농구&배구 2022.03.13 653
7853 태국 대회에 강한 양희영, LPGA 혼다 타일랜드 4위…우승은 마센 골프 2022.03.13 638
7852 [LPGA 최종순위] 혼다 타일랜드 골프 2022.03.13 663
7851 [여자농구 중간순위] 13일 농구&배구 2022.03.13 543
7850 [여자농구 용인전적] 삼성생명 71-65 신한은행 농구&배구 2022.03.13 667
7849 [프로농구 중간순위] 13일 농구&배구 2022.03.13 516
7848 [프로농구 고양전적] 한국가스공사 74-71 오리온 농구&배구 2022.03.13 583
7847 [프로축구 중간순위] 13일 축구 2022.03.13 698
7846 '무고사 결승골' 인천, 김천 꺾고 3위 도약…수원FC는 첫 승(종합) 축구 2022.03.13 644
7845 [프로축구 강릉전적] 수원FC 2-0 강원 축구 2022.03.13 715
7844 K리그2 부천, 부산 1-0 꺾고 3연승 선두로…한지호 결승골(종합) 축구 2022.03.13 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