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막차 삼성생명이냐, BNK냐…여자프로농구 11일 재개

PO 막차 삼성생명이냐, BNK냐…여자프로농구 11일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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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개인 타이틀 경쟁도 치열…한채진은 통산 5천 득점 눈앞

1월 17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BNK-삼성생명 경기 시작 장면.
1월 17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BNK-삼성생명 경기 시작 장면.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가 한 달 반 동안의 휴식기를 마치고 11일 재개해 정규리그 마지막 6라운드에 들어간다.

여자프로농구는 국가대표팀 소집 일정과 제20대 대통령 선거 때 일부 경기장이 개표 장소로 사용되는 점을 고려해 1월 27일 경기를 끝으로 정규리그를 일시 중단한 상태다.

재개 첫 경기는 11일 오후 7시 용인체육관에서 열리는 용인 삼성생명-청주 KB의 대결로 치러진다.

5라운드까지 팀당 25경기씩을 치른 현재 1-4위, 2-3위가 맞붙을 플레이오프(PO) 대진의 윤곽은 거의 드러났다.

KB(23승 2패)가 24경기 만에 일찌감치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가운데 2위 아산 우리은행(17승 8패)과 3위 인천 신한은행(14승 11패)도 PO 출전권을 확보했다.

2, 3위 순위가 가려지지 않았을 뿐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은 PO에서 맞붙는 게 정해진 가운데 이제 남은 것은 KB와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다툴 4위가 누가 되느냐이다.

현재 4위는 지난해 챔피언결정전 우승팀 삼성생명(9승 16패)이다.

하지만 창단 첫 PO 진출을 노리는 5위 부산 BNK(8승 17패)와는 1경기 차에 불과하다.

올 시즌 두 팀 간 상대 전적에서는 삼성생명이 3승 2패로 앞서 있다.

두 팀은 17일 용인에서 정규리그 마지막 맞대결을 펼친다.

신한은행 한채진.
신한은행 한채진.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규리그 막판 개인 타이틀 경쟁에도 관심이 쏠린다.

스틸 부문에서는 신한은행 한채진(39개)과 삼성생명 이주연(36개)이, 블록 부문에서는 KB 박지수(41개)와 부천 하나원큐 양인영(39개)이 1위를 놓고 접전을 펼치고 있다.

KB 강이슬은 5년 연속 3득점상 수상과 더불어 단일리그 이후 최초로 경기당 3점 슛 3.00개 이상 기록에도 도전한다.

강이슬은 올 시즌 현재 25경기에서 77개의 3점 슛을 성공(183개 시도)시켜 경기당 3.08개를 기록 중이다.

베테랑 한채진은 개인 통산 5천 득점 달성도 앞두고 있다. 현재 4천994득점을 올린 한채진은 남은 5경기에서 6점만 보태면 현역 선수로는 4번째이자 역대 14번째로 5천 득점 고지를 밟는다.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은 역대 WKBL 사령탑 중 8번째 100승 기록에 단 1승만을 남겨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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