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코 결승골…프로축구 울산, 수원FC 꺾고 시즌 2승 고지 선착

바코 결승골…프로축구 울산, 수원FC 꺾고 시즌 2승 고지 선착

링크핫 0 586 2022.03.01 16:09
역전 골 넣은 바코
역전 골 넣은 바코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1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 울산 현대와 수원FC의 경기에서 울산 바코가 역전 골을 넣고 세리머니한 후 진영으로 복귀하고 있다. 2022.3.1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하나원큐 K리그1 2022시즌 가장 먼저 2승째를 따낸 팀이 됐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1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3라운드 수원FC와 홈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2승 1무를 올린 울산은 이번 시즌 K리그1 12개 팀 가운데 가장 먼저 2승 고지에 올랐다. 반면 수원FC는 개막 3연패 늪에 빠져 최하위로 밀렸다.

이날 선제골은 수원FC 몫이었다.

개막 2연패를 당한데다 두 경기에서 한 골도 넣지 못했던 수원FC는 전반 10분 김승준이 이번 시즌 팀의 첫 골을 터뜨렸다.

프리킥 상황에서 잭슨의 헤딩 패스를 머리로 받아 넣어 1-0을 만들었다.

시즌 세 번째 경기에서 첫 실점한 울산은 전반 42분에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설영우가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살짝 띄워준 공을 김민준이 달려들며 오른발로 차넣어 동점 골을 터뜨렸다.

헤딩 경합하는 김민준-잭슨
헤딩 경합하는 김민준-잭슨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1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 울산 현대와 수원FC의 경기에서 울산 김민준과 수원FC 잭슨이 헤딩 경합을 하고 있다. 2022.3.1 [email protected]

1-1 동점으로 시작한 후반전의 주인공은 울산의 외국인 선수 바코였다.

바코는 후반 4분 엄원상이 페널티 지역 안으로 쇄도하며 수원FC 수비수 곽윤호의 발에 걸려 넘어져 얻은 페널티킥의 키커로 나섰다.

그러나 페널티킥이 오른쪽으로 빗나가는 바람에 고개를 숙였다.

특히 바코는 2월 26일 성남FC와 경기에서도 후반 9분 페널티킥을 놓쳐 두 경기 연속 페널티킥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하지만 바코는 기어이 두 번째 골을 책임지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바코는 후반 21분 이청용이 찬 프리킥이 페널티 지역 안에서 상대 수비를 맞고 나오자 그대로 오른발 슛으로 연결, 2-1을 만들고 자신의 시즌 첫 득점을 올렸다.

수원FC는 후반 추가 시간 코너킥 상황에서 잭슨의 헤딩슛이 울산 골키퍼 조현우 정면으로 향해 개막 3연패를 피하지 못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473 [프로축구 강릉전적] 강원 2-0 대구 축구 2022.03.05 623
7472 [프로축구2부 중간순위] 5일 축구 2022.03.05 581
7471 '이재익 결승골' K리그2 이랜드, 안산 1-0 제압…2연승(종합) 축구 2022.03.05 587
7470 라건아 300호 더블더블·오세근 300블록슛…KCC·KGC 동반 승리(종합) 농구&배구 2022.03.05 463
7469 [프로농구 중간순위] 5일 농구&배구 2022.03.05 450
7468 [프로농구 고양전적] KGC인삼공사 88-67 오리온 농구&배구 2022.03.05 422
7467 고진영, 14라운드 연속 60대 타수…신기록·시즌 첫 승 정조준(종합) 골프 2022.03.05 600
7466 [프로축구2부 부산전적] 부산 1-1 대전 축구 2022.03.05 610
7465 [프로배구 중간순위] 5일 농구&배구 2022.03.05 429
7464 남자프로배구 재개…대한항공, 링컨·정지석 활약에 선두 질주(종합) 농구&배구 2022.03.05 459
7463 [프로배구 전적] 5일 농구&배구 2022.03.05 482
7462 라건아 300번째 더블더블…KCC, 현대모비스 꺾고 '6강 희망' 농구&배구 2022.03.05 490
7461 KIA 소크라테스 홈런·김도영 안타…kt 라모스는 2루타 2개 야구 2022.03.05 517
7460 K리그1 수원, 성남과 2-2 무승부…페널티킥 내준 오현규 동점골 축구 2022.03.05 625
7459 [프로농구 서울전적] SK 74-69 LG 농구&배구 2022.03.05 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