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침공] 러시아 재벌 EPL 첼시 구단주 "평화 협상 지원"

[우크라 침공] 러시아 재벌 EPL 첼시 구단주 "평화 협상 지원"

링크핫 0 508 2022.02.28 21:36
러시아 재벌인 로만 아브라모비치 EPL 첼시 구단주
러시아 재벌인 로만 아브라모비치 EPL 첼시 구단주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러시아 재벌인 로만 아브라모비치(5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의 구단주가 2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평화 협상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아브라모비치의 대변인은 성명에서 "우크라이나 측에서 평화적 해결을 달성하기 위해 지원해달라고 접촉해왔고 그 이후로 도우려고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와 블룸버그 등이 보도했다.

대변인은 민감한 시기인 만큼 상황이나 그의 개입을 언급하지 않은 점을 양해해달라고 덧붙였다.

한 유대계 언론은 우크라이나가 유대계 인사들을 통해서 아브라모비치에게 지원을 요청했다면서 그가 회담에 개입했다는 소식을 처음 보도했다.

아브라모비치의 역할이 무엇인지는 아직 분명히 드러나지 않았다.

그는 유대인이면서 이스라엘 시민권을 갖고 있다.

아브라모비츠는 26일엔 첼시 구단의 관리권을 구단의 공익재단에 넘겨서 의사결정에 관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성명에서 "나는 항상 구단의 이익을 염두에 둔 결정을 해 왔다"고 말했다. 당시 그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가까운 사이로 알려진 아브라모비치는 최근 첼시 구단에서 손을 떼야 한다는 압박을 받아 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323 11라운드 연속 60대 타수 행진 고진영 "기록 의식하지 않겠다" 골프 2022.03.02 615
7322 KPGA, 2022시즌 신설 '클레버스 오픈' 개최 조인식 열어 골프 2022.03.02 630
7321 재개하는 프로농구, 방역 위해 악수 금지·비말 방지 휘슬 사용 농구&배구 2022.03.02 490
7320 문택규 군산시장 후보 "시민축구단 창단해 스포츠 도시 구현" 축구 2022.03.02 603
7319 [우크라 침공] 국제농구연맹도 러시아 퇴출…"주관 대회 참가 금지" 농구&배구 2022.03.02 452
7318 현대건설, 1위 확정에 승점 1·GS칼텍스, PO 직행에 승점 6 남아 농구&배구 2022.03.02 461
7317 현대건설-도로공사 '꿀잼 배구'…챔프전서 또 볼 수 있을까 농구&배구 2022.03.02 490
7316 [골프소식] 최경주재단, 복지단체에 2억원 상당 손 소독제 기부 골프 2022.03.02 692
7315 류현진·김광현, 국내 훈련 길어진다…최소 일주일 이상 더 체류 야구 2022.03.02 577
7314 [우크라 침공] 황인범, 러시아 떠날까…축구선수협 "외국인 계약해지 허용하라" 축구 2022.03.02 663
7313 타이틀 방어전 김효주, HSBC 월드챔피언십 첫날 쭈타누깐과 대결 골프 2022.03.02 638
7312 프로야구 KIA, 2022시즌 '갸린이 클럽·T클럽' 회원 모집 야구 2022.03.02 589
7311 "우리 팬들 이름 지어주세요"…프로야구 SSG 네이밍 콘테스트 야구 2022.03.02 607
7310 27년 만의 파행…MLB 4월 1일 개막 무산·팀당 6경기 축소(종합) 야구 2022.03.02 532
7309 [우크라 침공] 우크라이나 축구선수 2명, 교전·폭격으로 사망 축구 2022.03.02 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