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차라바 역전골' K리그2 전남, 경남 2-1 제압…시즌 첫 승리

'카차라바 역전골' K리그2 전남, 경남 2-1 제압…시즌 첫 승리

링크핫 0 591 2022.03.13 15:30
역전 결승골 세리머니 펼치는 전남 카차라바
역전 결승골 세리머니 펼치는 전남 카차라바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 리그) 전남 드래곤즈가 2명이 퇴장당한 경남FC를 제압하고 시즌 첫 승리를 올렸다.

전남은 13일 경남 밀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전 나온 장성재와 카차라바의 연속골을 앞세워 2-1로 역전승했다.

개막 2연패 뒤 무승부를 거둔 전남은 4경기 만에 시즌 첫 승리를 신고했다.

경남 2승 2패를 기록했다. 개막전 패배 뒤 2경기 연속 3골씩을 폭발한 공격력을 이날은 살려내지 못했다.

경남은 전반 4분 정충근의 문전 슈팅이 골키퍼를 맞고 골대로 향하면서 선제 득점했다.

앞서 윌리안에서 시작해 에르난데스를 거쳐 전방 침투하던 정충근으로 이어지는 상대 위험지역에서의 패스워크가 좋았다.

하지만 경남의 웃음은 오래가지 못했다.

동점골 넣은 전남 장성재
동점골 넣은 전남 장성재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은 전반 15분 장성재의 중거리슛과 26분 코너킥 상황에서 나온 카차라바의 문전 슈팅으로 연속골을 넣어 2-1로 역전했다.

경남은 역전골을 내줄 때 수비수 3명이 공만 쫓아가다가 이를 제대로 처리하지도 못하고 카차라바에게 노마크 슈팅 기회를 내주는 허술한 모습을 보였다.

경남은 후반 21분부터 수적 열세에 빠지면서 패색이 짙어졌다.

김종필은 페널티지역 부근에서 단독 돌파를 시도하던 김태현을 손으로 잡아 채 옐로카드를 받았다.

전반전 이미 옐로카드를 한 장 받은 김종필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경남은 한 명 부족한 상황에서도 경기 막판 주도권을 쥐고 전남 진영을 몰아쳤지만 골을 넣지는 못했다.

경남은 외국인 '에이스' 에르난데스가 경기 종료 직전 전남 정호진이 거칠게 공을 빼앗자 그의 뒤통수를 때려 곧바로 퇴장당하는 악재까지 맞았다.

정호진은 옐로카드를 받았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8091 여대생 축구 클럽리그 홍보대사에 '태권도 스타' 이대훈 축구 2022.03.17 648
8090 [프로야구 창원전적] NC 7-6 한화 야구 2022.03.17 597
8089 프로야구 KIA, kt에 역전승…신인 김도영 3안타 맹타 야구 2022.03.17 576
8088 SSG가 원한 '이닝 이터' 노바, 47구로 4이닝 1실점 쾌투 야구 2022.03.17 561
8087 '강등권 추락' K리그1 전북, 국가대표 김진규 영입해 중원 강화 축구 2022.03.17 684
8086 '테이텀+브라운 52점' 보스턴, GSW 5연승 저지…커리 부상 악재 농구&배구 2022.03.17 676
8085 [방송소식] 이수민·SF9 인성 주연 '두 명의 우주' 오늘 공개 야구 2022.03.17 541
8084 '발목 부상' 키움 한현희, 첫 라이브피칭 "컨디션 70∼80%"(종합) 야구 2022.03.17 551
8083 '괴력의 사나이' kt 라모스, 연속 경기 홈런…외야 건물에 '쾅' 야구 2022.03.17 621
8082 KPGA 코리안투어 4월 14일 개막…상금·대회 수 역대 최대 규모 골프 2022.03.17 631
8081 KLPGA 안소현, AI 골프스윙 분석 앱 나인포즈와 후원 계약 골프 2022.03.17 660
8080 프리먼, 고향팀 MLB 다저스와 6년 1억6천200만달러에 계약 야구 2022.03.17 579
8079 K리그1 1·2위 달리는 울산·포항, 20일 시즌 첫 '동해안 더비' 축구 2022.03.17 671
8078 스카이72, 지역 주민 대상 '스카이72 골프 교실' 재개 골프 2022.03.17 692
8077 '수비 귀신' 채프먼 합류로 '땅볼 투수' 류현진 큰 이득 본다 야구 2022.03.17 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