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근+스펠맨 41점' 인삼공사, DB 잡고 4연승…'4위 굳히기'

'오세근+스펠맨 41점' 인삼공사, DB 잡고 4연승…'4위 굳히기'

링크핫 0 575 2022.03.17 20:53
인삼공사 오세근과 스펠맨
인삼공사 오세근과 스펠맨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양=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원주 DB를 잡고 4연승을 달렸다.

인삼공사는 17일 경기도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DB를 93-84로 제압했다.

4연승을 달린 4위(26승 18패) 인삼공사는 5위(22승 24패) 고양 오리온과 승차를 5경기로 벌렸다. 인삼공사는 남은 10경기에서 5할 이상의 승률을 기록하면 4위권 성적으로 정규리그를 마친다.

인삼공사는 또 DB와의 시즌 최종 상대 전적에서 5승 1패로 크게 앞섰다. 아울러 DB 상대 4연승을 기록했다.

6강 PO에 진출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의 한복판에 있는 DB는 이날 패배로 대구 한국가스공사(20승 25패)에 6위 자리를 내주고 7위(21승 27패)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인삼공사는 오세근과 오마리 스펠맨이 버틴 내곽과 전성현, 문성곤이 쌍포를 쏘는 외곽에서 모두 DB에 우세한 모습을 보였다.

2쿼터 중반에는 오세근과 대릴 먼로의 연속 득점에 변준형의 3점을 더해 39-29, 두 자릿수 격차를 만들었다.

DB는 37-52, 15점 차로 뒤진 채 맞은 3쿼터 초반 강상재의 득점포를 앞세워 추격에 박차를 가했다.

인삼공사 전성현
인삼공사 전성현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하지만 DB가 한 걸음 다가서면, 인삼공사는 전성현과 문성곤의 외곽포로 한 걸음 달아났다.

쿼터 종료 3분여에는 스펠맨이 호쾌한 원 핸드 덩크를 꽂아 홈 코트의 분위기를 더 뜨겁게 만들었다.

인삼공사는 4쿼터 들어 방심했는지 야투 성공률이 확 떨어졌다.

DB는 허웅의 득점과 강상재의 3점 등으로 차곡차곡 점수를 쌓았고, 종료 5분여에는 74-79, 5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하지만, 인삼공사의 공격이 다시 안정을 찾아 DB의 역전은 이뤄지지 않았다.

2분 40여 초에는 양희종이 91-79, 12점 차를 만드는 3점을 꽂아 인삼공사의 승리를 예감케 했다.

21점을 넣은 스펠맨과 20득점에 리바운드 8개를 잡아낸 오세근이 인삼공사의 승리를 쌍끌이했다.

3점 5개를 포함해 19점을 넣은 전성현의 활약도 빛났다.

DB에서는 허웅이 26점 6어시스트로 분전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8228 '불방망이' 라모스가 흡족한 이강철 감독 "로하스보다 더 좋다" 야구 2022.03.20 541
8227 류현진, 미국 도착 후 첫 라이브 피칭…실전 등판 준비 야구 2022.03.20 551
8226 첼시, FA컵도 순항…2부 미들즈브러 2-0으로 꺾고 4강 진출 축구 2022.03.20 675
8225 이어지는 '강정호 복귀' 질문…난감한 홍원기 키움 감독 야구 2022.03.20 525
8224 '이재성 55분 소화' 마인츠, 빌레펠트에 4-0 완승…PK로 3골 축구 2022.03.20 692
8223 PGA 투어 신인 라일리, 발스파 챔피언십 3R 2타 차 선두 골프 2022.03.20 641
8222 '전 롯데' 스트레일리, MLB 시범경기 3이닝 7실점 '악몽' 야구 2022.03.20 581
8221 스타벅스,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창원NC파크R점 개점 야구 2022.03.20 599
8220 기회 잡은 김하성, MLB 첫 시범경기 안타+볼넷 '멀티 출루' 야구 2022.03.20 557
8219 탬파베이 최지만, 2022년 첫 시범경기서 2타수 무안타 야구 2022.03.20 534
8218 [프로축구 중간순위] 19일 축구 2022.03.19 687
8217 '구스타보 첫골' 전북, '조규성 4호골' 김천과 1-1…5경기 무승(종합) 축구 2022.03.19 679
8216 [프로축구 전주전적] 전북 1-1 김천 축구 2022.03.19 659
8215 1위 확정한 여자농구 KB, PO행 급한 BNK 완파…4경기만에 승리 농구&배구 2022.03.19 503
8214 '허일영 25점' 프로농구 SK, KCC 완파…1위 확정 매직넘버 '1'(종합) 농구&배구 2022.03.19 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