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 통산 1홈런' NC 김응민, 전 동료 원태인 상대로 솔로포

'1군 통산 1홈런' NC 김응민, 전 동료 원태인 상대로 솔로포

링크핫 0 539 2022.03.24 13:57
NC 다이노스 포수 김응민
NC 다이노스 포수 김응민

[NC 다이노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김응민(31·NC 다이노스)이 이적 후 첫 홈런을 쳤다.

지난해까지 배터리로 호흡을 맞춘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영건 원태인(21)을 상대로 만든 홈런이라 의미가 더 컸다.

김응민은 2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2 KBO 시범경기에 8번 타자·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NC 주전 포수 양의지가 선발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경기 직전 양의지가 가벼운 허벅지 통증을 느껴 김응민이 포수 마스크를 썼다.

2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 첫 타석에 들어선 김응민은 원태인의 3구째 직구를 받아쳤고 공을 왼쪽 담 밖으로 보냈다.

이날 김응민은 NC 이적 후 처음 삼성과 만났고, 첫 타석에서 좌월 솔로 홈런을 쳤다.

2010년 두산 베어스에 육성 선수로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한 김응민은 2016년 2차 드래프트에서 삼성에 지명돼 팀을 옮겼다.

지난해 12월, NC는 삼성에 포수 김태군을 내주고 투수 심창민과 포수 김응민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김응민은 두산 시절이던 2015년 9월 3일 NC를 상대로 1군 무대 첫 홈런을 쳤다. 이후 정규시즌은 물론이고 시범경기에서도 1군에서는 홈런을 친 적이 없다.

2022년 NC에서 새 출발 한 김응민은 다음달 2일 정규시즌 개막을 9일 앞두고 짜릿한 손맛을 봤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8523 손흥민·황의조·황희찬, 6만 관중 앞 이란 격파 선봉 축구 2022.03.24 667
8522 코로나 시대 최다 6만여 관중 상암벌 운집…'보고 싶었습니다' 축구 2022.03.24 666
8521 나성범, KIA 이적 후 첫 홈런…아기 호랑이 김도영도 한 방(종합) 야구 2022.03.24 508
8520 축구 한국-이란전 입장권 매진…서울월드컵경기장 역대 10번째 축구 2022.03.24 646
8519 '6년 150억원' 나성범, KIA 타이거즈 유니폼 입고 첫 홈런 야구 2022.03.24 596
8518 프로축구 포항, 2년 반 만에 공격수 김승대 재영입 축구 2022.03.24 683
8517 한국골프장경영협회 박창열 회장 연임 골프 2022.03.24 618
8516 LG 송찬의, 입단 4년 만에 잠실구장서 첫 경기…홈런으로 인사 야구 2022.03.24 581
8515 '깜짝 스타' 송찬의·'이적생' 김응민·'KS MVP' 박경수 홈런포 야구 2022.03.24 568
8514 [프로야구 인천전적] 한화 3-3 SSG 야구 2022.03.24 546
8513 [프로야구 잠실전적] LG 2-2 두산 야구 2022.03.24 626
8512 [프로야구 부산전적] kt 6-5 롯데 야구 2022.03.24 617
8511 [프로야구 창원전적] 삼성 4-3 NC 야구 2022.03.24 588
8510 LG, 송찬의 6호 대포 앞세워 두산과 2-2 무승부 야구 2022.03.24 572
8509 LG 송찬의, 또 쳤다…이영하 상대로 시범경기 6호 홈런 야구 2022.03.24 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