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1R 69위…강성훈 하위권(종합)

노승열,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1R 69위…강성훈 하위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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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키 공동 선두·대니 리 5위…토머스·존슨·켑카 등 상위권 경쟁

노승열
노승열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780만 달러) 첫날 한국 선수들이 중하위권에 그쳤다.

노승열(31)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7천34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쳐 제임스 한(미국) 등과 공동 69위에 올랐다.

7언더파 64타를 친 공동 선두 4명과는 6타 차다.

노승열은 이번 시즌 앞서 10개 대회에 출전해 5차례 컷을 통과, 지난달 AT&T 페블비치 프로암의 공동 42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다.

이날은 1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 전반 5번 홀(파5) 버디와 8번 홀(파3) 보기를 맞바꾼 뒤 후반 11번 홀(파5)에서 한 타를 줄였다.

함께 출전한 강성훈(35)은 4오버파 75타로 공동 133위에 그쳐 컷 통과를 걱정해야 하는 처지다.

이달 초 푸에르토리코 오픈에서 시즌 최고 성적인 공동 22위에 올랐던 강성훈은 이날은 버디 3개와 보기 7개를 써내며 고전했다.

립스키의 1라운드 경기 모습
립스키의 1라운드 경기 모습

[AP=연합뉴스]

디펜딩 챔피언 샘 번스가 공동 선두에 올라 2연패 도전에 나선 가운데 어머니가 한국인인 데이비드 립스키(이상 미국)도 어깨를 나란히 했다.

립스키는 2014년 9월 유러피언투어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개최한 오메가 유러피언 마스터스에서 우승하고 그해 아시안투어 상금왕에 오른 선수다. 2018년 12월엔 유러피언투어 알프레드 던힐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미국에선 PGA 2부 콘페리 투어에서 2020년 1승을 거뒀고, 정규 투어는 많은 대회에 나서지 못하다가 이번 시즌 본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즌 최고 성적은 1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공동 14위인데, 이날 보기 없이 버디 7개로 공동 선두에 들며 더 나은 성적을 기대하게 됐다.

대니 리의 1라운드 14번 홀 티샷
대니 리의 1라운드 14번 홀 티샷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대니 리(뉴질랜드)는 공동 선두와 한 타 차 공동 5위(6언더파 65타)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랭킹 8위 저스틴 토머스(미국)는 이글 하나와 버디 4개, 보기 하나를 묶어 5언더파 66타로 공동 9위에 자리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다음 주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테크놀로지스 매치플레이 등 큰 대회 사이에 열리지만, 토머스를 비롯해 정상급 선수들이 다수 출전했다.

더스틴 존슨과 브룩스 켑카, 잰더 쇼펄레 등이 4언더파 67타로 공동 12위에 올랐고, 세계랭킹 2위 콜린 모리카와(이상 미국)는 공동 33위(3언더파 68타)다.

세계랭킹 3위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은 공동 50위(2언더파 69타)로 1라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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