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양키스·메츠 백신 미접종 선수들, 뉴욕 홈 경기 못 뛴다

MLB 양키스·메츠 백신 미접종 선수들, 뉴욕 홈 경기 못 뛴다

링크핫 0 615 2022.03.16 09:50
백신 접종과 관련해 답을 회피하는 양키스 간판타자 에런 저지
백신 접종과 관련해 답을 회피하는 양키스 간판타자 에런 저지

[USA 투데이/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미국프로야구(MLB) 뉴욕 양키스와 뉴욕 메츠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선수들은 올해 홈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연고 도시인 미국 뉴욕주 뉴욕시의 강력한 코로나19 방역 정책 때문이다.

뉴욕 시청은 16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두 구단의 백신 미접종 선수들의 홈 경기 출전을 불허한다고 발표했다.

이미 이 정책에 따라 백신 접종을 거부한 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의 주전 가드 카이리 어빙은 원정 경기에는 출전하되 안방 경기에는 못 뛴다.

그나마도 뉴욕시가 최근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 백신접종증명 의무화를 폐지해 어빙은 경기장에 들어갈 수 있게 됐다. 그전까진 경기장 입장도 불가능했다.

뉴욕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정책이 머지않은 장래에 바뀔 수 있다면서도 개인적인 예외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키스 간판타자 에런 저지는 백신 접종 여부를 뚜렷하게 밝히지 않은 대표적인 선수다.

그는 지난해에도 백신 관련 질문에 답을 피했고, 스프링캠프 훈련 중인 16일에도 훈련에만 집중할 뿐 백신 접종 여부는 말하지 않겠다고 했다.

캐나다도 MLB 구단에 백신 미접종 선수들은 토론토 원정 경기에 뛸 수 없다고 못 박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9∼10경기를 캐나다 토론토에서 치러야 하는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 구단에는 미접종 선수들이 적지 않아 팀 운영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8058 거포 브라이언트, MLB 콜로라도와 7년 1억8천200만달러 계약 야구 2022.03.17 543
8057 MLB 정규리그 10월 6일 종료…더블헤더 31경기 추가 편성 야구 2022.03.17 571
8056 '손흥민 80분' 토트넘, 브라이턴에 2-0 완승…4위와 승점 3 차이(종합) 축구 2022.03.17 675
8055 '이재성 결장' 마인츠, 도르트문트에 0-1로 져 리그 2연패 축구 2022.03.17 623
8054 '2경기 골 침묵' 손흥민, 브라이턴전 팀 내 하위권 평점 축구 2022.03.17 666
8053 MLB 시카고 컵스, 일본인 거포 스즈키와 5년 계약 합의 야구 2022.03.17 586
8052 '손흥민 80분' 토트넘, 브라이턴에 2-0 완승…4위 추격 희망가 축구 2022.03.17 673
8051 MLB 토론토, 유망주 4명 주고 3루수 채프먼 영입 야구 2022.03.17 595
8050 그레인키, 사이영상 받은 친정 캔자스시티와 1년 160억원 계약 야구 2022.03.17 582
8049 MLB 시카고 컵스 구단주, EPL 첼시 구단 입찰 참여 계획 공개 야구 2022.03.17 563
8048 대한항공 토종 라이트 임동혁, 올 시즌도 펄펄…"자신감 생겼다" 농구&배구 2022.03.16 552
8047 프로배구 우리카드 어쩌나…알렉스 무릎 통증 이탈 농구&배구 2022.03.16 589
8046 [프로축구2부 중간순위] 16일 축구 2022.03.16 655
8045 10명이 싸운 K리그2 안양, 부산 1-0 제압…리그 선두로(종합) 축구 2022.03.16 655
8044 [프로축구2부 안양전적] 안양 1-0 부산 축구 2022.03.16 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