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비야레알,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

첼시·비야레알,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

링크핫 0 673 2022.03.17 09:55

이번 시즌 8강에 잉글랜드·스페인 클럽 3개 팀씩 '강세'

첼시는 남은 UCL 일정 '무관중 위기'

8강 진출에 기뻐하는 첼시 선수들.
8강 진출에 기뻐하는 첼시 선수들.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첼시(잉글랜드)와 비야레알(스페인)이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

첼시는 16일(한국시간) 프랑스 릴의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에서 열린 2021-2022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원정 2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홈 1차전에서도 2-0으로 이긴 첼시는 1, 2차전 합계 4-1로 승리해 8강에 올랐다.

지난해 UCL 우승팀 첼시는 전반 38분 페널티킥으로 먼저 한 골을 내줬지만 전반 추가 시간에 조르지뉴의 전진 패스를 받은 크리스티안 풀리시치의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1, 2차전 합계 3-1로 앞서 있던 첼시는 후반 26분 한 골을 더 터뜨려 8강행을 굳혔다.

왼쪽 측면에서 메이슨 마운트가 올려준 크로스를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가 쇄도하며 오른발 슛으로 2-1을 만들었다.

이 슛은 아스필리쿠에타의 무릎 부위에 맞았지만 공이 그대로 골문 안으로 향하는 행운의 득점이 됐다.

첼시는 8강에 올랐지만 러시아 출신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에 대한 유럽연합(EU)의 제재로 남은 UCL 홈 경기를 무관중으로 치르게 될 것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오고 있다.

유벤투스를 상대로 득점 후 기뻐하는 토레스
유벤투스를 상대로 득점 후 기뻐하는 토레스

[EPA=연합뉴스]

비야레알은 유벤투스(이탈리아)와 원정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둬 1, 2차전 합계 1승 1무로 8강에 합류했다.

1차전을 1-1로 비긴 비야레알은 후반 30분이 지날 때까지도 0-0으로 맞서다가 후반 33분 페널티킥으로 결승 골을 뽑았다.

이후 후반 40분 파우 프란치스코 토레스의 추가 득점과 후반 추가 시간 다시 페널티킥 점수를 더해 3-0으로 크게 이겼다.

이로써 올해 UCL 8강에는 첼시와 비야레알 외에 리버풀, 맨체스터시티(이상 잉글랜드), 바이에른 뮌헨(독일), 벤피카(포르투갈),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상 스페인)가 진출했다.

잉글랜드와 스페인 리그에서 3팀씩 올라왔고, 독일과 포르투갈에서도 한 팀씩 8강에 들었다.

잉글랜드, 스페인, 독일과 함께 유럽 5대 리그로 불리는 이탈리아와 프랑스 클럽은 8강에 오르지 못했다.

8강 대진 추첨은 18일에 진행된다. 8강 1차전은 4월 5일과 6일에 열리고 2차전은 12, 13일에 나뉘어 진행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8163 [프로배구 전적] 18일 농구&배구 2022.03.18 517
8162 김단비 트리플더블급 활약…신한은행, 하나원큐 잡고 5연패 탈출 농구&배구 2022.03.18 503
8161 '정성우 24점' kt, 현대모비스 꺾고 '2위 사수'…LG 3연패 탈출 농구&배구 2022.03.18 498
8160 [프로농구 중간순위] 18일 농구&배구 2022.03.18 584
8159 [프로농구 창원전적] LG 79-70 삼성 농구&배구 2022.03.18 582
8158 [여자농구 중간순위] 18일 농구&배구 2022.03.18 458
8157 [여자농구 인천전적] 신한은행 80-70 하나원큐 농구&배구 2022.03.18 505
8156 [프로농구 수원전적] kt 88-69 현대모비스 농구&배구 2022.03.18 451
8155 프로야구 '올드보이 부활' 움직임…박병호 홈런·노경은 호투(종합) 야구 2022.03.18 519
8154 [프로야구 시범경기 중간순위] 18일 야구 2022.03.18 562
8153 [프로야구 대구전적] LG 16-3 삼성 야구 2022.03.18 554
8152 프로야구 키움, '음주운전' 파문 강정호와 계약…내년 복귀할 듯(종합2보) 야구 2022.03.18 532
8151 춘천시청 광장서 문화행사와 함께하는 풋살 대회 개막 축구 2022.03.18 624
8150 결승포로 타격 우려 씻어낸 SSG 크론 "답답한 마음 털었다" 야구 2022.03.18 522
8149 [프로야구 수원전적] kt 2-1 KIA 야구 2022.03.18 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