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신인 라일리, 발스파 챔피언십 3R 2타 차 선두

PGA 투어 신인 라일리, 발스파 챔피언십 3R 2타 차 선두

링크핫 0 637 2022.03.20 09:38
데이비스 라일리
데이비스 라일리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2021-2022 시즌 신인 데이비스 라일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780만 달러) 3라운드 단독 선두에 나섰다.

라일리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7천340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몰아쳐 9언더파 62타를 기록했다.

사흘 합계 18언더파 195타의 성적을 낸 라일리는 16언더파 197타로 단독 2위인 매슈 네스미스(미국)를 2타 차로 앞서 단독 1위에 올랐다.

라일리는 이날 9번 홀(파4) 벙커에서 시도한 샷이 그대로 홀 안으로 빨려 들어가는 행운의 버디로 연결됐고, 11번 홀(파5)에서도 벙커에서 친 세 번째 샷을 홀 약 3.5m로 보낸 뒤 버디를 잡았다.

2라운드까지 선두에 5타 뒤진 6위였던 라일리는 14번 홀(파5) 버디로 네스미스와 공동 1위에 올랐고, 17번 홀(파3) 그린 가장자리 경계에서 시도한 약 5m 버디 퍼트로 18언더파를 기록했다.

이때까지 네스미스와 공동 1위였으나 뒤 조에서 경기한 네스미스가 16, 17번 홀에서 1타씩 잃으면서 라일리가 2타 차 선두로 3라운드를 마쳤다.

라일리는 이날 3라운드 퍼트 수가 20개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그린 위에서 깔끔한 플레이를 펼쳤다.

지난 시즌 2부 투어 상금 순위 상위 자격으로 2021-2022시즌 PGA 투어에 데뷔한 라일리는 이번 시즌 PGA 투어 대회에 13차례 출전해 지난해 10월 버뮤다 챔피언십 공동 7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다.

저스틴 토머스와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샘 번스(이상 미국)가 나란히 15언더파 198타,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라 마지막 날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교포 선수 대니 리(뉴질랜드)가 6언더파 207타로 공동 34위, 노승열(31)은 더스틴 존슨(미국) 등과 함께 3언더파 210타로 공동 62위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836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PO 미디어데이 28일 개최 농구&배구 2022.03.22 498
8362 [게시판] 잠실파크골프장 4월 1일 재개장 골프 2022.03.22 600
8361 코로나에 '차포' 뗀 이란…벤투호, 11년만의 승리 절호의 기회(종합) 축구 2022.03.22 656
8360 벤투호 코로나19 '비상'…백승호 확진돼 원두재 대체 발탁 축구 2022.03.22 652
8359 프로축구연맹, K리그 유소년팀 대상 경기 규칙 교육 축구 2022.03.22 654
8358 '최경주 주최' 미국 주니어 골프대회 26일 개막 골프 2022.03.22 627
8357 고진영 '시즌 첫 메이저 전초전'서 3연승·기록 행진 이어갈까 골프 2022.03.22 614
8356 임성재, '이변의 무대'에서 작년 플레이오프 챔피언과 조별리그 골프 2022.03.22 599
8355 한국야구 명예의전당 부산시의회 협약변경 보류로 또 암초 야구 2022.03.22 503
8354 코로나에 '차포' 뗀 이란…벤투호, 11년만의 승리 절호의 기회 축구 2022.03.22 638
8353 MLB 워싱턴, 프랜차이즈 스타 짐머맨 등 번호 11번 '영구결번' 야구 2022.03.22 505
8352 '자숙' 미컬슨, 마스터스도 불참…'27연속 출전 마침표' 골프 2022.03.22 614
8351 MLB 슈퍼스타 오타니, 시범경기 첫 선발 등판…2⅓이닝 5K 1실점 야구 2022.03.22 515
8350 '구단주 제재' 첼시, 내달 FA컵 준결승은 팬 입장 가능할 듯 축구 2022.03.22 690
8349 "한국 금융사, 하나금융과 첼시 인수 참여…입찰가 크게 올라" 축구 2022.03.22 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