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풀타임' 보르도, 9명 싸운 몽펠리에에 0-2 완패

'황의조 풀타임' 보르도, 9명 싸운 몽펠리에에 0-2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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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워하는 보르도 황의조
아쉬워하는 보르도 황의조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프랑스 프로축구 지롱댕 보르도의 황의조(30)가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을 수는 없었다.

보르도는 20일(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2021-2022 프랑스 리그1 29라운드 홈 경기에서 몽펠리에에 0-2로 졌다.

보르도는 전반 막바지 몽펠리에에서 2명이 퇴장당하면서 수적 우위를 점했음에도 이점을 전혀 살리지 못한 채 패배를 떠안았다.

리그 3연패에 빠진 보르도는 최하위(승점 22·4승 10무 15패)를 벗어나지 못했고, 몽펠리에는 11위(승점 41·12승 5무 12패)를 지켰다.

선발로 출전한 황의조는 경기가 끝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그는 지난달 14일 랑스와 24라운드(보르도 2-3 패)에서 득점한 뒤로 5경기째 침묵했다.

보르도는 전반 11분 만에 몽펠리에 세페 엘례 와이에게 실점한 데 이어 5분 뒤 플로랑 몰레에게 또 한 골을 내줬다.

0-2로 끌려가던 보르도는 전반 39분 페널티킥을 얻어 기회를 잡는 듯했다.

알베르트 엘리스가 몽펠리에 니콜라 코자의 파울에 넘어져 페널티킥을 얻었고, 코자는 레드카드를 받았다.

하지만 직접 키커로 나선 엘리스의 슛이 상대 골키퍼에게 막혀 득점이 무산됐다.

보르도는 전반 추가 시간 몽펠리에의 미하일로 리스티치가 퇴장당하면서 후반 수적으로 유리한 상황을 맞았다.

전반에 내준 두 골을 만회하기 위한 보르도의 반격이 거세졌다. 그러나 운은 따르지 않았다.

후반 시작과 함께 황의조가 시도한 오른발 슛은 높이 떴고, 이후 야신 아들리와 다닐로 이흐나텐코 등의 슛도 모두 골문을 외면했다.

후반 35분엔 페널티 지역 왼쪽으로 쇄도한 황의조의 오른발 슛이 상대 골키퍼 요나스 오믈린의 정면으로 향했고, 후반 44분 아들리의 오른발 슈팅 역시 오믈린의 선방에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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