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양키스 저지, 연봉 협상 실패…400만 달러 차이

MLB 양키스 저지, 연봉 협상 실패…400만 달러 차이

링크핫 0 533 2022.03.23 15:13
양키스 에런 저지
양키스 에런 저지

[USA투데이=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거포 에런 저지(30)가 소속 팀 뉴욕 양키스와 연봉 협상에 실패했다.

AP 등 현지 매체는 23일(한국시간) "저지는 연봉 협상 마지막 날인 23일까지 양키스와 계약하지 못했다"며 "저지는 구단에 연봉 2천100만 달러(약 255억원)를 요구했고, 구단은 1천700만 달러를 제시했는데, 양 측은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고 전했다.

저지와 양키스는 연봉조정 청문회에서 위원들의 판단에 따라 올 시즌 연봉을 조정하게 된다.

청문회 전에 양측이 합의하면 계약은 그대로 체결된다.

청문회는 정규시즌 개막 후 열릴 예정이다.

저지는 2016년부터 양키스에서 뛴 프랜차이즈 스타다.

그는 2017년 52개의 홈런을 날리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찍었고, 지난 시즌엔 타율 0.287, 39홈런, 98타점을 기록하며 중심 타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

저지는 지난 시즌 1천17만5천 달러의 연봉을 받았다.

AP통신은 "저지는 올 시즌을 마친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데, 연봉 협상 과정에서 양키스와 장기 계약을 맺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올해 MLB에서 연봉 협상에 실패한 선수는 저지를 포함해 총 31명이다.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팀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3루수 오스틴 라일리, 유격수 댄스비 스완슨, 외야수 애덤 듀발, 투수 맥스 프라이드, 루크 잭슨 등 총 5명의 선수와 연봉 계약을 맺지 못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8573 미드필더 한승규, 1년여 만에 FC서울 복귀…계약기간 3년 축구 2022.03.25 721
8572 프로축구 대구FC, 브라질 출신 공격수 제카 영입 축구 2022.03.25 735
8571 청주 프로축구팀 창단 '급물살'…시의회 상임위 통과 축구 2022.03.25 665
8570 노승열, PGA 투어 푼타카나 챔피언십 첫날 공동 32위 골프 2022.03.25 613
8569 [골프소식] 스릭슨 '반반 볼' 버라이어티 팩 출시 골프 2022.03.25 578
8568 임성재, 월드골프챔피언십 매치플레이 2차전서 미첼 제압 골프 2022.03.25 567
8567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개막…6개팀 7개월간 120경기 야구 2022.03.25 463
8566 빅리그 612경기 등판…'좌완 불펜' 밀러, 은퇴 선언 야구 2022.03.25 483
8565 [영상] 손흥민, 벤투호서도 해결사…이란전 결승골로 숙원 풀었다 축구 2022.03.25 689
8564 '강등권 추락' K리그1 전북, 베테랑 센터백 윤영선 영입 축구 2022.03.25 687
8563 '월드컵 탈락' 이탈리아 만치니 감독 "작년 여름엔 좋았는데…" 축구 2022.03.25 708
8562 고진영, 16라운드 연속 60대 타수…JTBC 클래식 1R 선두(종합) 골프 2022.03.25 621
8561 '전 LG' 라모스, MLB 시범경기 첫 안타…타율 0.143 야구 2022.03.25 544
8560 허구연 해설위원, 야구인 사상 첫 KBO 총재 선출(종합) 야구 2022.03.25 486
8559 프로배구 우리카드, PS 앞두고 승부수…알렉스 방출·레오 영입 농구&배구 2022.03.25 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