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월드컵 열리는 카타르 인권 상황에도 관심 기울여야"

케인 "월드컵 열리는 카타르 인권 상황에도 관심 기울여야"

링크핫 0 669 2022.03.24 11:00
해리 케인
해리 케인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손흥민의 팀 동료 해리 케인(29·잉글랜드)이 올해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을 개최하는 카타르의 인권 상황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AFP통신은 24일 "카타르 인권 상황에 대해 사람들이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이 가진 것들을 활용하겠다"는 케인의 말을 보도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뛰는 케인은 "선수들이 카타르를 월드컵 개최지로 정한 것은 아니지만 월드컵이 열리지 않았다면 불거지지 않았을 문제에 대해 관심을 두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26일과 29일 스위스, 코트디부아르와 차례로 친선 경기를 앞둔 그는 동성애 축구 팬들에 대해 "그들이 안전하게 응원을 올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케인은 "이런 문제를 두고 대표 선수들끼리 약 30분 정도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개러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 감독 역시 지난주 여성이나 성적 소수자 팬들이 자유롭게 월드컵 응원에 나서지 못할 상황에 대한 우려를 나타낸 바 있다.

케인은 "우리가 관련 상황에 대해 도울 방법이 있다면 돕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8781 서울·한양CC, 강원·경북 산불피해 성금 1억2천만원 기탁 골프 2022.03.29 650
8780 "마스터스 마지막 티켓 잡아라"…PGA 텍사스 오픈 총력전 전망 골프 2022.03.29 615
8779 마지막 '호수의 여인'은 누구?…고진영 '우승 1순위' 골프 2022.03.29 616
8778 골프의류 브랜드 화이트볼, 김송연과 후원 계약 골프 2022.03.29 636
8777 다시 웃는 커쇼…40개 공으로 4이닝 무실점 쾌투 야구 2022.03.29 547
8776 MLB닷컴 "류현진은 올해 반등해야 할 선수" 야구 2022.03.29 569
8775 월드컵 탈락 이탈리아 만치니 감독, 다음 월드컵까지 유임될 듯 축구 2022.03.29 726
8774 '토르' 신더가드, 에인절스 이적 후 첫 등판…153㎞ 강속구 쾅 야구 2022.03.29 541
8773 LPGA 투어 신인 안나린, 세계 랭킹 39위로 20계단 '껑충' 골프 2022.03.29 684
8772 샌디에이고, 외야수 맷 비티 영입…"김하성 대타로 활용 가능" 야구 2022.03.29 566
8771 잠실야구장 달라졌다…'추신수 쓴소리' 등에 40년만에 시설개선 야구 2022.03.29 536
8770 [프로배구 중간순위] 28일 농구&배구 2022.03.28 478
8769 현대캐피탈, 시즌 최종전서 블로킹 16개 퍼붓고 유종의 미 농구&배구 2022.03.28 490
8768 [프로야구 광주전적] KIA 4-3 SSG 야구 2022.03.28 548
8767 KIA 나성범, 헤드샷 맞고 교체…검진 결과 "이상 없음"(종합) 야구 2022.03.28 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