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골프대회 우승

홀,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골프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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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레이디스에서 우승한 홀
사우디 레이디스에서 우승한 홀

[LET 소셜 미디어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조지아 홀(잉글랜드)이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10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홀은 20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킹압둘라 경제도시의 로열 그린스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6천17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홀은 공동 2위 선수들을 5타 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 13만5천547 달러(약 1억6천만원)를 받은 홀은 LET에서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LET 첫 승은 2018년 8월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 여자오픈이었다.

홀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도 2018년 브리티시 여자오픈을 포함해 2승을 거둔 선수다.

특히 2020년 이 대회에서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하는 등 사우디아라비아 대회에 강한 면모를 이어갔다.

공동 2위는 요한나 구스타브손(스웨덴)과 크리스티나 나폴레아오바(체코)다.

나폴레아오바는 체코에서 17세 이하 여자축구 국가대표를 지냈고, 체코 프로팀인 AC 스파르타 프라하에 입단했던 특이한 경력이 있는 선수다.

2016년 여름부터 골프 선수로 전향해 6년 만에 유럽 투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3언더파 285타로 공동 6위에 오른 켈리 웨일리(미국)는 4라운드 4번부터 11번 홀까지 8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아 LET 신기록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등 5명이 달성한 7개 홀 연속 버디였다.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은 2020년 창설됐으며 지난해 대회에는 교포 선수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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