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3경기 연속 안타…시범경기 타율 0.500

김하성, 3경기 연속 안타…시범경기 타율 0.500

링크핫 0 525 2022.03.23 08:24
김하성, 3루 도루
김하성, 3루 도루

(굿이어 AP=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시범경기, 2회초 3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3경기 연속 안타를 치며 시즌 초 주전 유격수로 뛸 가능성을 키웠다.

김하성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시범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쳤다. 올해 첫 도루도 성공했다.

김하성은 올해 출전한 세 차례 시범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쳤다.

시범경기 성적은 6타수 3안타(타율 0.500) 1타점이다.

2회초 상대 우완 선발 잭 플리색과 맞선 김하성은 왼쪽 파울 폴을 벗어나는 '파울 홈런'을 친 뒤,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플리색의 1루 견제 실책 때 2루에 도달한 김하성은 3루 도루까지 성공했다.

후속 타자가 모두 범타로 물러나 김하성이 홈을 밟지는 못했다.

4회 트리스턴 매켄지에게 삼진을 당한 김하성은 6회말 수비 때 교체됐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클리블랜드에 1-6으로 패해 시범경기 4연패 늪에 빠졌다.

하지만, 김하성의 발걸음은 가볍다.

지난해 내셔널리그 홈런왕인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샌디에이고)는 왼쪽 손목 골절로 3개월간 뛸 수 없다.

샌디에이고는 타티스 주니어가 돌아올 때까지 유격수 자리를 채울 후보 1순위로 김하성을 꼽았다. 김하성은 시범경기에서 꾸준한 활약을 하며 '주전 유격수의 자격'을 증명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8628 MLB 이물질 부정투구 단속, 올해도 이어진다 "손 위주 검사" 야구 2022.03.26 468
8627 프로야구 인천·수원 시범경기 비로 취소 야구 2022.03.26 516
8626 세인트피터스대, 3월의 광란 83년 역사 최대 이변 일으켰다 농구&배구 2022.03.26 467
8625 두산 양석환, 28·29일 시범경기 마지막 2연전 출전 전망 야구 2022.03.26 492
8624 SSG 김광현, 예정대로 27일 두산전 등판…55개 투구 예정 야구 2022.03.26 487
8623 프로야구 인천·수원·대전 시범경기 비로 취소(종합) 야구 2022.03.26 500
8622 PK 실축에 카타르행 좌절…캡틴 일마즈, 터키축구대표 은퇴 축구 2022.03.26 705
8621 고진영, 32라운드 연속 언더파 행진…연속 60대 타수는 중단 골프 2022.03.26 622
8620 올해도 '별들의 무덤'된 매치플레이…세계 10걸 중 4명 탈락 골프 2022.03.26 623
8619 이집트, 월드컵 최종예선서 세네갈에 선승…먼저 웃은 살라흐 축구 2022.03.26 659
8618 '용병급' 임동혁 "리시브 한번 받아보니까 책임감 생기더라" 농구&배구 2022.03.26 482
8617 임성재·김시우, WGC 매치플레이 대회 16강 진출 실패 골프 2022.03.26 634
8616 '시범경기는 훈련 과정' 류현진, 다음 테마는 체인지업과 커터 야구 2022.03.26 571
8615 로버츠 감독, 3년 더 다저스 이끈다…2025년까지 계약 연장 야구 2022.03.26 515
8614 노승열 공동38위…이틀 연속 6타씩 줄인 마틴 선두 골프 2022.03.26 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