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컷 탈락한 노승희, KLPGA 신설대회서 상금 1위 사수할까

처음 컷 탈락한 노승희, KLPGA 신설대회서 상금 1위 사수할까

링크핫 0 247 2025.10.08 03:22
김경윤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놀부·화미 마스터즈 10일 개막…3승 방신실, 다승 단독 1위 도전

티샷하는 노승희
티샷하는 노승희

(서울=연합뉴스) 노승희가 28일 경기 여주 블루헤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25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2025.9.28 [KLPG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2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막바지로 향하는 가운데 개인타이틀 경쟁자들이 신규 대회인 K푸드 놀부·화미 마스터즈(총상금 12억원)에서 치열한 승부를 이어간다.

이번 대회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파72·6천748야드)에서 펼쳐진다.

상금 순위 1위 노승희(12억7천553만9천754원)는 선두 사수를 노린다.

이번 대회에 걸린 우승 상금은 2억1천600만원으로 대회 결과에 따라 1위가 뒤바뀔 수도 있다.

2위 유현조(11억5천816만9천48원), 3위 방신실(10억9천760만1천420원), 4위 홍정민(10억7천801만6천667원)은 상금 랭킹 선두를 가시권에 두고 있다.

노승희는 "우승을 목표로 이번 대회에 임하겠지만 상금 1위 사수에 신경 쓰기보다 내가 할 것에만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사실 노승희의 최근 페이스는 썩 좋지 않다.

그는 최근 열린 KLPGA 투어 동부건설ㆍ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올 시즌 처음으로 컷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그는 "쉬지 않고 대회에 참가해 체력적으로 힘들었다"며 "추석 연휴까지 푹 쉬면서 컨디션을 회복한 만큼 샷 감각이 올라갔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상금 순위 2위와 대상 포인트 1위를 달리는 유현조는 내친김에 2개 부문 타이틀 1위에 오르겠다는 목표다.

그는 "대상 포인트는 2,3위 선수들과 차이가 크지 않아서 안정적인 플레이를 해야 할 것 같다"며 "이번 대회에서 우승해서 차이를 더 벌리고 싶다"고 말했다.

상금 순위 3위 방신실은 다승 단독 1위에 오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는 올 시즌 3승을 거둬 이예원과 다승 공동 1위를 달린다.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시즌 2승을 달성한 김민솔도 다승 공동 1위를 노린다.

김민솔은 "(대회가 열리는) 88컨트리클럽 장학생 출신이라 자주 훈련했던 코스"라며 "코스 공략에 신경 쓰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박민지는 KLPGA 투어 역대 최다 승수 타이기록(20승)에 도전한다.

287개 대회에서 예선을 통과해 이 부문 역대 최다 타이기록을 쓴 안송이는 신기록 달성을 노린다.

최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미국 직행의 꿈을 이룬 황유민은 이번 대회에 불참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0963 한국 농락한 브라질 감독 "승리 해법 다양해져…월드컵 긍정적" 축구 2025.10.11 223
60962 해남군, LPGA 대회 준비 총력…준비위 구성·종합상황실 운영 골프 2025.10.11 227
60961 유현조·이예원, KLPGA 놀부·화미 마스터즈 첫날 공동 선두 골프 2025.10.11 242
60960 변함없이 단단했던 SSG 불펜…이로운 "자부심, 승리 후 말할 것" 야구 2025.10.11 212
60959 김혜성, 연장 11회 끝내기 득점…다저스, 2년 연속 NLCS 진출 야구 2025.10.11 206
60958 준PO 2차전 취소에도 SSG 김건우·삼성 가라비토 그대로 선발 야구 2025.10.11 220
60957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수상 후보 발표…LG 12명으로 최다 배출 야구 2025.10.10 226
60956 프로축구 보드게임 최강자 가린다…11일 '히든 K리그' 개최 축구 2025.10.10 231
60955 1차전 잡은 삼성 박진만 감독 "최원태, 올해 최고의 투구" 야구 2025.10.10 221
60954 하혁준 라오스 축구대표팀 감독, 올해 말까지 3개월 연장 계약 축구 2025.10.10 213
60953 KBO, 14일부터 울산-KBO 가을리그 개최…4개국 11개 팀 출전 야구 2025.10.10 231
60952 윤이나·신지은, LPGA 투어 뷰익 상하이 첫날 1타 차 공동 2위 골프 2025.10.10 263
60951 정몽규 축구협회장, FIFA 상업·마케팅 자문위 부위원장에 임명 축구 2025.10.10 206
60950 이숭용 SSG 감독 "최원태 공략 못한 게 패인…선수들 긴장했다" 야구 2025.10.10 237
60949 홍명보 감독 "브라질전은 강팀 상대할 좋은 기회…상태 좋다"(종합) 축구 2025.10.10 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