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마운드, 4경기 연속 2실점 이하…삼성과 2-2 무승부(종합2보)

롯데 마운드, 4경기 연속 2실점 이하…삼성과 2-2 무승부(종합2보)

링크핫 0 517 2022.03.28 20:56

KIA, 이민우 호투 앞세워 SSG 제압…NC-두산·kt-키움은 무승부

LG 타선, 한화 5선발 후보 김기중·남지민 난타…15-1 대승

롯데 선발 반즈 역투
롯데 선발 반즈 역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김경윤 기자 = 지난해 팀 평균자책점 최하위 롯데 자이언츠가 올해 시범경기에서 연일 짠물 투구를 하고 있다.

롯데는 2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2022 신한은행 쏠(SOL) KBO 시범경기에서 2-2로 비겼다.

롯데 마운드는 지난 25일 kt wiz전(2실점), 26일 LG 트윈스전(1실점), 27일 LG전(2실점)에 이어 4경기 연속 2점 이하만 줬다.

이날 롯데는 선발 투수 찰리 반즈가 6이닝 5피안타 5탈삼진 2볼넷 2실점으로 호투한 가운데, 최건과 김도규, 강윤구, 이강준이 3이닝 무실점을 합작했다.

새 외국인 투수 반즈는 올해 시범경기 3차례 선발 등판에서 14이닝 동안 3실점, 평균자책점 1.93의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반즈는 1회 김상수, 김지찬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한 뒤 호세 피렐라에게 희생플라이를 내줘 1점을 주고 2회 1사 2, 3루에서 김동엽의 2루 땅볼 때 추가 실점했다.

이후 반즈는 별다른 위기 없이 무실점으로 막았다.

삼성은 외국인 투수 앨버트 수아레즈가 5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2실점(무자책점)으로 호투했다.

선수들 격려하는 김종국 감독
선수들 격려하는 김종국 감독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2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시범경기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KIA 김종국 감독이 SSG를 4-3 한 점 차로 누르고 정해영 등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2022.3.28 [email protected]

KIA 타이거즈는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홈 경기에서 4-3으로 이겼다.

KIA는 1회 나성범이 상대 선발 오원석에게 헤드샷을 맞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3점을 뽑았다.

SSG는 오원석의 헤드샷 자동 퇴장으로 두 번째 투수 신재영을 급하게 투입했고, 최형우는 1사 1, 2루에서 기회를 놓치지 않고 2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KIA 선발 이민우는 3회 최정, 4회 케빈 크론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했지만, 5회까지 2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승리 투수가 됐다.

KIA 이승재와 이준영, 장현식과 정해영은 나머지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SSG 새 외국인 타자 크론은 시범경기 2호 홈런을 포함해 2타수 1안타 몸에 맞는 공 1개를 기록했다.

크론
크론 '홈런 하이파이브'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2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시범경기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SSG 5번 타자 크론이 4회초에 선두타자로 나와 솔로홈런을 치고 홈인한 뒤 더그아웃에서 동료와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2022.3.28 [email protected]

LG 트윈스는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장단 19안타를 퍼부어 한화 이글스를 15-1로 대파했다.

LG는 1회 상대 선발 김기중을 난타하며 6-0으로 도망갔다.

3회엔 무려 9점을 뽑아내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이날 LG는 선발 타자 전원 안타를 기록했다.

선발투수 케이시 켈리는 3⅔이닝 동안 4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정규리그 워밍업을 마쳤다.

한화는 올해 시범경기에서 3번째로 두 자릿수 실점을 했다.

한화는 5선발 후보로 꼽히던 김기중이 ⅔이닝 4피안타 2볼넷 6실점, 남지민이 1⅓이닝 6피안타 1볼넷 5실점으로 부진해 고심이 깊어졌다.

NC 마티니 동점 2점 홈런
NC 마티니 동점 2점 홈런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시범경기 NC와 두산의 경기.
NC의 마티니가 4회초 1사 1루에서 동점 홈런을 친 뒤 3루를 돌고 있다. 2022.3.28 [email protected]

서울 잠실구장에서는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가 4-4로 비겼다.

두산은 1회 허경민의 몸에 맞는 공과 안재석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린 뒤 호세 페르난데스의 안타와 김인태의 적시 2루타로 2점을 추가하며 3-0으로 앞서 나갔다.

하지만 호투하던 두산 선발 최원준이 4회 상대 팀 손아섭에게 적시타를 허용하며 흔들렸다.

곧이어 NC 닉 마티니에게 동점 투런포를 허용하면서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두산은 7회 NC 박대온에게 적시타를 얻어맞아 역전을 허용했으나 9회말 장승현의 동점 적시타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두산 최원준은 5이닝 3피안타(1홈런) 5탈삼진 3실점으로 버텼고, NC 송명기는 2이닝 4피안타 3볼넷 2탈삼진 3실점으로 부진했다.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선 디펜딩 챔피언 kt wiz와 키움 히어로즈가 0-0으로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kt는 선발 투수 배제성이 5이닝 1피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활약했다.

키움은 외국인 선발 투수 에릭 요키시가 5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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