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크리스털 팰리스에 0-3 덜미…토트넘 EPL 4위 수성

아스널, 크리스털 팰리스에 0-3 덜미…토트넘 EPL 4위 수성

링크핫 0 723 2022.04.05 07:02
경기 마치고 아쉬워하는 아스널 선수들
경기 마치고 아쉬워하는 아스널 선수들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위 경쟁 중인 아스널이 크리스털 팰리스에 완패하며 4위 탈환에 실패했다.

아스널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1-2022 EPL 3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크리스털 팰리스에 0-3으로 졌다.

아스널은 승점 54, 골 득실 +10으로 5위에 자리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마지노선인 리그 4위를 달리던 아스널은 최근 3경기에서 1승 2패에 그치며 주춤하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가 전날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5-1 대승으로 리그 3연승을 달리며 4위(승점 54·골 득실 +15)로 올라선 가운데 아스널은 그 직후 4위를 되찾을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EPL에선 맨체스터 시티(승점 73)와 리버풀(승점 72)이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고, 첼시(승점 59), 토트넘, 아스널, 웨스트햄(승점 51·골 득실 +1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51·골 득실 +8) 등이 UCL 진출을 다투고 있다.

아스널을 완파한 크리스털 팰리스는 최근 리그 5경기에서 3승 2무의 상승세 속에 9위(승점 37)로 도약했다.

마테타의 결승 골 장면
마테타의 결승 골 장면

[로이터=연합뉴스]

크리스털 팰리스는 전반 16분 장 필리프-마테타의 헤딩 선제 결승 골로 리드를 잡았고, 전반 24분 조던 아예우의 추가 골로 전반 2골 차로 앞섰다.

쉽게 반격하지 못한 아스널은 후반 27분 마르틴 외데고르가 페널티 지역 안으로 돌파하던 윌프리드 자하를 걸어 넘어뜨려 페널티킥까지 내주며 무너졌다. 직접 키커로 나선 자하가 쐐기 골을 터뜨렸다.

이번 주말 아스널은 9일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 홈 경기를, 토트넘은 10일 애스턴 빌라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9348 kt 허훈의 특별한 응원 "강백호 복귀하는 날, 커피차 보내겠다" 야구 2022.04.06 549
9347 지소연·조소현 빠진 벨호…이금민 "언니들 몫까지 더 열심히" 축구 2022.04.06 756
9346 7월 동아시안컵축구, 중국 개최 힘들 듯…한국·일본 대체 후보 축구 2022.04.06 748
9345 여자배구 FA 시장 마감…이고은만 이적·12명은 소속팀 잔류 농구&배구 2022.04.06 509
9344 김서윤, KLPGA 드림투어 시즌 개막전 우승 골프 2022.04.06 706
9343 '첫 유럽파 골키퍼' 윤영글 "저는 우물 안 개구리였어요" 축구 2022.04.06 768
9342 손흥민, 다음 달엔 '민간인'…병역특례 봉사활동 544시간 채워 축구 2022.04.06 756
9341 세계농아인축구선수권, 내년 한국 개최…지자체 유치 신청 접수 축구 2022.04.06 668
9340 SK 최준용, 프로농구 MVP 영예…이우석은 '최초 2년차 신인왕'(종합) 농구&배구 2022.04.06 467
9339 첫 '2년차 신인왕' 이우석 "1년차 경쟁자들 미안하고 고마워" 농구&배구 2022.04.06 442
9338 스타 선수에서 최고의 감독으로…전희철 "전 '운장'입니다" 농구&배구 2022.04.06 495
9337 디펜딩 챔피언 이소미 "골프는 우승해도 아쉽고, 못해도 아쉽다" 골프 2022.04.06 697
9336 '3연승 질주' LG 류지현 감독 "고참들의 헌신이 주는 메시지 커" 야구 2022.04.06 508
9335 SSG 새 외인투수 노바, 이틀 추가 휴식…"어제 긴장한 듯" 야구 2022.04.06 485
9334 허삼영 감독이 양창섭·허윤동에게…"지금 뛰는 선수가 주전" 야구 2022.04.06 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