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김시우, WGC 매치플레이 대회 16강 진출 실패

임성재·김시우, WGC 매치플레이 대회 16강 진출 실패

링크핫 0 634 2022.03.26 08:55
공의 방향을 쫓는 김시우.
공의 방향을 쫓는 김시우.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임성재(24)와 김시우(27)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테크놀로지스 매치플레이(총상금 1천200만 달러)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김시우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오스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3차전에서 크리스티안 베자위덴하우트(남아공)에 6홀 차 대승을 거뒀다.

그러나 16강 티켓은 대니얼 버거(미국)를 2홀 차로 꺾어 조별리그 3전 전승을 올린 티럴 해턴(잉글랜드)에게 내줘야 했다.

조별리그 1차전에서 유력한 우승 후보 버거를 꺾었던 김시우는 해턴과 2차전 패배에 발목이 잡혔다.

이 대회에 여섯 번 출전한 김시우는 2018년 한번 16강에 진출했다.

임성재는 패트릭 캔틀레이(미국)와 조별리그 3차전에서 2홀 차로 져 1승 2패로 탈락했다.

조별리그 첫날 임성재한테 이긴 세이커스 파워(아일랜드)가 키스 미첼(미국)에게 2홀 차로 졌지만 2승1패로 16강에 올랐다.

임성재의 드라이버 스윙.
임성재의 드라이버 스윙.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교포 케빈 나는 매버릭 맥닐리(미국)와 연장전 끝에 16강에 진출했다.

7명이 출전한 세계랭킹 10걸 가운데 욘 람(스페인), 콜린 모리카와, 스코티 셰플러(이상 미국) 등 3명만 살아남았다.

세계랭킹 3위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4위 캔틀레이와 7위 저스틴 토머스, 9위 잰더 쇼펄레(미국)는 탈락했다.

더스틴 존슨, 브룩스 켑카, 그리고 디펜딩 챔피언 빌리 호셜(미국)은 16강에 진출했다.

세계랭킹 63위 가나야 다쿠미(일본)는 쇼펄레와 세계랭킹 23위 토니 피나우(미국)를 제치고 16강에 올라 하위권 반란의 주인공이 됐다.

거의 한 달 만에 필드에 복귀한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도 1무승부 2패의 성적으로 탈락했다.

살아남은 16명의 선수는 27일 16강전과 8강전을 잇달아 치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8808 [프로야구 고척전적] 키움 6-5 kt 야구 2022.03.29 504
8807 이영하, 시범경기 3번째 등판도 흔들…4⅔이닝 7피안타 2실점 야구 2022.03.29 517
8806 류현진 포함된 토론토 선발진, MLB 선발투수 랭킹 3위 야구 2022.03.29 517
8805 황선홍호 U-23 축구대표팀, 강원FC와 연습경기서 3-3 무승부 축구 2022.03.29 689
8804 남수단 퓨처풋볼아카데미, FC포텐셜과 업무 협약 축구 2022.03.29 702
8803 엑스골프, KLPGA 점프 투어 4개 대회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 골프 2022.03.29 561
8802 [골프소식] 북광주GC, KLPGA 인증 6호 골프연습장 골프 2022.03.29 581
8801 [경남소식] NC 다이노스·농협, 농촌 발전 업무협약 야구 2022.03.29 516
8800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내달 9일 개막…챔피언전은 5월 시작 농구&배구 2022.03.29 550
8799 한국배구연맹, 산불 피해 복구 지원 1억1천405만원 기부 농구&배구 2022.03.29 497
8798 NC 이재학, 중지 손톱 벌어지는 증상 탓에 조기 강판 야구 2022.03.29 488
8797 [부고] 최영환(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선수)씨 부친상 야구 2022.03.29 474
8796 프로축구 충남아산FC, 홈 개막전 일반석 입장권 1천원에 판매 축구 2022.03.29 654
8795 EPL 득점왕 레이스서 조명받은 손흥민…"가장 치명적인 피니셔" 축구 2022.03.29 617
8794 심장마비 이겨낸 에릭센, 세르비아와 친선전서 덴마크 주장 완장 축구 2022.03.29 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