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포항, 2년 반 만에 공격수 김승대 재영입

프로축구 포항, 2년 반 만에 공격수 김승대 재영입

링크핫 0 644 2022.03.24 17:30
포항 김승대
포항 김승대

[포항 스틸러스 프로축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포워드 김승대(31)를 영입했다고 24일 발표했다.

2013년 포항에서 데뷔해 2019년 여름 전북 현대로 이적했던 김승대는 2년 반 만에 포항에 복귀했다.

경북 포항에서 태어나 포철동초, 포철중, 포철공고를 나온 김승대는 2014년 K리그1 영플레이어상을 받았고 2016년 중국 옌볜으로 이적했다가 2017년 포항에 복귀했다.

이후 2019년 전북으로 옮겼고, 2020시즌에는 강원FC에 임대됐다가 2021시즌 다시 전북으로 돌아왔다.

K리그 통산 성적은 208경기에서 37골, 39도움이다.

포항에서 등번호 12번을 달게 된 김승대는 메디컬 테스트를 마치고 포항 송라 클럽하우스로 합류해 선수들과 손발을 맞추고 있다.

이번 시즌 3승 1무 1패, 승점 10으로 4위에 올라 있는 포항은 완델손(33)에 이어 김승대까지 복귀해 더 풍부하고 경쟁력 있는 공격진을 구성하게 됐다.

2019시즌 포항에서 15골, 9도움을 기록한 완델손은 이달 초 포항에 복귀했고, 김승대도 2년 반 만에 포항 유니폼을 다시 입었다.

또 지난해 신진호(34)와 신광훈(35)이 포항으로 복귀하는 등 포항에서 뛰었던 선수들이 속속 돌아오고 있다.

포항은 "김기동 감독이 수석코치 시절 김승대를 지도한 경험이 있다"며 "빠른 스피드를 활용해 오프사이드 라인을 깨고 득점하는 김승대의 강점을 김 감독이 어떻게 활용할지 기대할 만하다"고 김승대 영입 효과를 전망했다.

김승대의 입단 사진은 포항의 모기업인 포스코가 2년 반 동안 117억원 넘게 들여 만들고 포항시에 기부한 국내 최대 규모의 체험형 조형물 '스페이스 워크'에서 촬영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8557 '유럽 챔프' 이탈리아, 북마케도니아에 져 카타르행 실패 '충격' 축구 2022.03.25 658
8556 축구 이란전 승리한 날, 편의점 맥주 매출도 날았다 축구 2022.03.25 665
8555 고진영, 16라운드 연속 60대 타수…JTBC 클래식 1R 선두 골프 2022.03.25 564
8554 허구연 해설위원, 야구인 사상 첫 KBO 총재 선출 야구 2022.03.25 460
8553 '롯데 출신' 스트레일리, 3⅔이닝 2실점…마차도는 2타수 무안타 야구 2022.03.25 507
8552 MLB 토론토, 외야진 정리…그리칙, 콜로라도로 트레이드 야구 2022.03.25 523
8551 한화에서 뛰었던 힐리, MLB 시범경기서 2루타…최지만은 결장 야구 2022.03.25 469
8550 다저스 개막전 선발투수는 커쇼 아닌 뷸러…에이스 세대교체 야구 2022.03.25 485
8549 토론토, 애틀랜타전 취소…류현진은 26일 예정대로 등판 야구 2022.03.25 469
8548 벤투 감독 "이란전 정당한 결과…선수들 자랑스러워하셨으면" 축구 2022.03.24 689
8547 일본, 호주 꺾고 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사우디도 카타르행(종합) 축구 2022.03.24 682
8546 '한국에 11년 만에 패배' 이란 감독 "한국이 이길 만했다" 축구 2022.03.24 658
8545 이란전 쐐기골 도운 이재성 "팬들과의 축제…합당한 결과 뿌듯" 축구 2022.03.24 683
8544 캡틴이 혈 뚫자 신바람 벤투호, 무르익은 조직력으로 이란 격파 축구 2022.03.24 670
8543 손흥민, 벤투호서도 해결사…이란전 결승골로 숙원 풀었다 축구 2022.03.24 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