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벤치' 뮌헨, 브레멘 완파하고 개막 5연승…케인 멀티골

'김민재 벤치' 뮌헨, 브레멘 완파하고 개막 5연승…케인 멀티골

링크핫 0 228 2025.09.28 03:22
최송아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케인, 분데스리가 5경기 10골 '득점 선두 질주'…뮌헨 소속 100골 돌파

케인(오른쪽에서 두 번째)의 득점에 기뻐하는 뮌헨 선수들
케인(오른쪽에서 두 번째)의 득점에 기뻐하는 뮌헨 선수들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벤치를 지킨 가운데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베르더 브레멘을 완파하고 분데스리가 개막 5연승을 내달렸다.

뮌헨은 27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분데스리가 5라운드에서 해리 케인의 멀티 골을 앞세워 브레멘을 4-0으로 꺾었다.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개막 이후 5연승을 질주한 뮌헨은 승점 15를 쌓아 선두를 지켰다.

한 경기를 덜 치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승점 10)와는 승점 5 차다.

뮌헨은 이번 시즌 리그 5경기에서 22골을 몰아치고 실점은 3골에 불과한 무서운 경기력으로 초반부터 2년 연속 우승을 향해 기세를 올리고 있다.

여기에 뮌헨은 시즌 개막 이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첫 경기와 독일축구협회 컵대회(DFB 포칼) 1라운드에서도 모두 승리를 거뒀다.

리그 개막 직전 열린 독일 슈퍼컵에서도 슈투트가르트를 물리쳐 8월부터 치른 공식전 8경기에서 전승을 거두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그 중심엔 세계 최고의 골잡이 케인이 있다.

이날 전반 22분 요나탄 타의 선제 결승 골로 앞서 나간 뮌헨은 전반 45분 케인의 페널티킥 골이 나오며 전반 두 골 차 리드를 잡았다.

페널티킥 골 넣는 케인
페널티킥 골 넣는 케인

[AP=연합뉴스]

페널티 지역 오른쪽을 돌파하다가 상대 수비수 마르코 프리들에게 밀려 넘어져 페널티킥을 획득한 케인은 직접 키커로 나서서 팀의 두 번째 골을 뽑아냈다.

이어 후반 20분엔 루이스 디아스의 패스를 케인이 오른발로 밀어 넣어 멀티 골을 폭발했다.

케인은 이번 시즌 리그 9, 10호 골을 기록하며 분데스리가 득점 선두를 내달렸다. 공동 2위(4골)에는 무려 6골 차로 앞섰다.

2023-2024시즌부터 뮌헨에서 뛴 케인은 공식전 104경기 만에 100골을 돌파했다.

뮌헨은 후반 42분 콘라트 라이머가 한 골을 보태며 대승을 완성했다.

이날 뮌헨의 중앙 수비진은 다요 우파메카노와 타로 구성된 가운데 김민재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끝까지 벤치를 지켰다.

뮌헨에서 세 번째 시즌을 보내는 김민재는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는 2경기를 소화했고, UCL과 DFB 포칼에는 모두 출전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0645 [프로야구전망대] 주말부터 '가을 야구'…정해지지 않은 대진표 야구 2025.09.30 164
60644 라미레스 남자배구 대표팀 감독, 계약 1년 연장…중간평가 통과 농구&배구 2025.09.30 210
60643 문경은 kt 감독 "마음 성숙한 김선형, 몸까지 성숙해질까 걱정" 농구&배구 2025.09.30 322
60642 조규성, 대표팀 복귀 불발…홍명보 "지금은 적절한 시기 아냐" 축구 2025.09.30 216
60641 이탈리아, 불가리아 꺾고 세계배구선수권 2연패…남녀부 석권 농구&배구 2025.09.29 272
60640 매킬로이, 라이더컵서 팬에 "닥쳐라"…대회장서 팽팽한 신경전 골프 2025.09.29 228
60639 김현수 1억3천만원…KIA, 2026년 신인 선수 9명과 계약 완료 야구 2025.09.29 189
60638 멀티골 손흥민, 시즌 7·8호골 폭발…4경기 연속 득점(종합) 축구 2025.09.29 234
60637 기업은행 베테랑 리베로 임명옥, 컵대회 우승 '숨은 주역' 농구&배구 2025.09.29 256
60636 [프로야구 잠실전적] 두산 7-2 롯데 야구 2025.09.29 197
60635 상무 14년·한화 4년 연속 KBO 퓨처스리그 우승…챔프전 시작 야구 2025.09.29 203
60634 앨런슨 30점·알바노 21점…프로농구 DB, 시범경기서 삼성 제압 농구&배구 2025.09.29 245
60633 [프로야구 중간순위] 28일 야구 2025.09.29 192
60632 [프로농구 시범경기 서울전적] DB 77-69 삼성 농구&배구 2025.09.29 214
60631 삼성, 가을야구 '매직 넘버' 1…롯데는 8년 연속 PS 탈락 확정(종합) 야구 2025.09.29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