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애리조나, '내외야 겸용' 마르테와 926억원에 5년 연장 계약

MLB 애리조나, '내외야 겸용' 마르테와 926억원에 5년 연장 계약

링크핫 0 486 2022.03.30 06:55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케텔 마르테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케텔 마르테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내외야를 모두 뛰는 다용도 선수 케텔 마르테(29)와 일찌감치 장기 연장 계약을 맺었다.

애리조나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마르테와 7천600만달러(약 926억원)에 2023∼2027년까지 5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도미니카공화국 태생인 마르테는 2018년 3월 자유계약선수(FA) 자격도 없었지만 애리조나와 5년 계약을 맺었다.

계약 마지막 해인 올 시즌 마르테의 연봉은 840만달러(약 102억원)다.

애리조나 구단은 재계약을 하지 않더라도 2023년 1천100만달러(약 134억원), 2024년 1천300만달러(약 158억원)의 연봉만 지급하면 마르테를 계속 기용할 수 있는 팀 옵션도 갖고 있다.

그러나 애리조나는 마르테의 능력을 높이 평가해 일찌감치 장기 재계약을 맺었다.

마르테는 2019시즌 주로 중견수로 뛰며 타율 0.329, 32홈런, 92타점을 기록하며 생애 최고 성적을 거뒀다.

그해 내셔널리그 올스타에 뽑혔으며 최우수선수(MVP) 투표에서 4위에 올랐다.

단축 시즌인 2020시즌에는 다소 부진했다.

지난해에는 허벅지 부상으로 90경기밖에 못 뛰었지만, 타율 0.318, 14홈런, 50타점으로 되살아났다.

애리조나는 올 시즌 마르테의 부상 위험을 줄이기 위해 주로 2루수로 기용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9053 목발 짚고 나온 kt 강백호…우승 반지 끼고 활짝 야구 2022.04.02 582
9052 MLB 샌디에이고 김하성, 안타 없이 볼넷 출루 후 1득점 야구 2022.04.02 521
9051 '시범경기 홈런왕' LG 송찬의, 개막전 2번 지명 타자 야구 2022.04.02 554
9050 삼성 어쩌나…구자욱·오재일·백정현·장필준 집단 공백 야구 2022.04.02 537
9049 KIA 김도영, 개막전 '1번 중책'…"그 정도는 하는 선수" 야구 2022.04.02 535
9048 이강철 kt 감독 "강백호, 없다고 생각할 것…팀워크 믿는다" 야구 2022.04.02 529
9047 [영상] 한국 '벤투의 고향' 포르투갈과 맞대결…20년만에 월드컵서 승부 축구 2022.04.02 732
9046 최악은 피했다지만…벤투호, 호날두·수아레스와 껄끄러운 만남(종합) 축구 2022.04.02 714
9045 카타르 월드컵 마스코트 '라이브'…아랍 의상 입은 축구 선수 축구 2022.04.02 736
9044 KB손보·한국전력, 3일 '첫' 프로배구 챔프전 진출 놓고 빅뱅 농구&배구 2022.04.02 491
9043 김세영·김효주, 시즌 첫 메이저 대회 2R서 2타 차 공동 5위 골프 2022.04.02 660
9042 김시우, PGA 투어 텍사스 오픈 2R 이븐파…공동 27위로 하락 골프 2022.04.02 649
9041 "서울 고척돔·제주월드컵경기장서 앱으로 다양한 정보 보세요" 야구 2022.04.02 564
9040 벤투 감독 "포르투갈·우루과이가 강팀…쉬운 조 편성은 없다" 축구 2022.04.02 690
9039 한국 vs 우루과이 월드컵 1차전, 11월 24일 밤 10시에 '킥오프' 축구 2022.04.02 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