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리그 개막…현대제철, 수원FC 꺾고 통합 10연패 시동

WK리그 개막…현대제철, 수원FC 꺾고 통합 10연패 시동

링크핫 0 719 2022.04.02 19:11
현대제철 최유리가 수원FC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현대제철 최유리가 수원FC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한국여자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인천 현대제철이 여자실업축구 WK리그 2022시즌 개막전에서 수원FC를 꺾고 10년 연속 통합 우승의 시동을 걸었다.

현대제철은 2일 인천 남동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제철 2022 WK리그 1라운드 홈 경기에서 수원FC에 2-0으로 이겼다.

전반 22분 최유리가 왼쪽 측면에서 혼자 공을 몬 뒤 페널티지역 안 왼쪽에서 오른발 슛으로 선제 결승 골을 뽑았고, 후반 46분에는 상대 어희진의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킥을 정설빈이 차넣어 쐐기를 박았다.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놓친 적이 없는 현대제철은 10년 연속 통합우승을 향한 첫걸음을 산뜻하게 뗐다.

21라운드로 치를 올 시즌 WK리그는 애초 지난달 19일 개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영향 때문에 개막이 이날로 미뤄졌다.

지난 시즌 준우승팀 경주 한수원은 화천 KSPO와 원정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지난해 리그 최하위(8위)였던 창녕WFC는 후반 17분 윤희선의 결승 골로 세종 스포츠토토를 1-0으로 눌렀다.

◇ 2일 전적

인천 현대제철 2(1-0 1-0)0 수원FC

△ 득점 = 최유리(전22분) 정설빈(후46분 PK·이상 현대제철)

경주 한수원 2(2-1 0-0)1 화천 KSPO

△ 득점 = 김상은(전22분) 김진희(전33분·이상 한수원) 이수빈(전39분·KSPO)

창녕WFC 1(0-0 1-0)0 세종 스포츠토토

△ 득점 = 윤희선(후17분·창녕)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9410 '봄 농구' 왕좌는 누구에게…9일부터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돌입 농구&배구 2022.04.07 468
9409 프로농구 삼성, 난치병 어린이 위해 1천500만원 기부 농구&배구 2022.04.07 508
9408 [부고] 박철우(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코치)씨 모친상(종합) 야구 2022.04.07 567
9407 [부고] 박철우(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코치)씨 모친상 야구 2022.04.07 545
9406 7G 무승 서울 vs 6G 무승 수원…K리그1 '슬퍼매치'가 돌아왔다 축구 2022.04.07 719
9405 [부고] 양상민(프로축구 수원 삼성 선수)씨 부친상 축구 2022.04.07 751
9404 골프인구 급증에 유통가도 시장 공략 강화…상품 수요도 다양화 골프 2022.04.07 656
9403 피츠버그 박효준, MLB 진출 7년 만에 개막전 로스터 합류 야구 2022.04.07 576
9402 '이재성 52분' 마인츠, 아우크스부르크에 져 2경기 무승 축구 2022.04.07 733
9401 '토트넘 해결사' 손흥민, EPL 파워랭킹 2위…더브라위너 1위 축구 2022.04.07 725
9400 뱀뱀, 미국 NBA 경기 하프타임 공연…"기대되고 설레" 농구&배구 2022.04.07 491
9399 [부고] 김병권(프로축구 서울 이랜드 대표이사)씨 모친상 축구 2022.04.07 785
9398 "맨유, 새 사령탑에 텐 하흐 감독 가닥…포체티노보다 선호" 축구 2022.04.07 804
9397 3년 만에 열린 마스터스 파3 콘테스트 '악천후로 파행'(종합) 골프 2022.04.07 661
9396 노경은·오원석 기대 이상 역투…'우승 후보' SSG 출발이 좋다 야구 2022.04.07 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