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로 돌아온 K리그2 이랜드, 안양과 헛심 공방 끝 0-0 무승부

잠실로 돌아온 K리그2 이랜드, 안양과 헛심 공방 끝 0-0 무승부

링크핫 0 668 2022.03.27 14:55
이랜드-안양 경기 모습
이랜드-안양 경기 모습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목동종합운동장의 잔디 문제로 인해 잠실로 잠시 복귀한 프로축구 K리그2 서울 이랜드가 FC안양과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랜드는 27일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7라운드 홈 경기에서 안양과 0-0으로 비겼다.

리그 4경기째 무승(3무 1패)에 그친 이랜드는 일단 6위(승점 9·2승 3무 1패)에 머물렀다.

이랜드의 순위는 이날 열리는 김포FC와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 결과에 따라 바뀔 수 있다.

승점 11(3승 2무 1패)을 쌓은 안양은 3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당초 두 팀의 경기는 이랜드가 올 시즌 홈으로 사용하는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목동의 그라운드 잔디 상태가 좋지 않아 경기 운영이 어려워졌고, 이랜드는 결국 기존 홈인 잠실에서 안양전을 치르게 됐다.

익숙한 장소로 돌아온 이랜드는 전반 슈팅 개수에서 7(유효 슛 2)-1(유효 슛 1)로 우위를 점했으나, 0의 균형은 깨지지 않았다.

전반 19분 이랜드 채광훈의 코너킥에 이은 김원식의 헤딩 슛은 안양 골키퍼 정민기가 쳐냈고, 30분 김인성이 페널티 박스 왼쪽 바깥에서 찬 중거리 슛은 높이 떠 무산됐다.

이랜드는 전반 32분 가장 득점에 가까운 장면을 만들었으나, 채광훈의 크로스를 황태현이 달려들며 헤딩으로 연결한 게 또 한 번 정민기의 선방에 막혔다.

전반 이렇다 할 모습을 보이지 못한 안양은 후반 들어 공격의 주도권을 빼앗았다.

후반 7분 프리킥 상황에서 조나탄의 헤딩이 골대를 살짝 벗어나는 등 초반 세트피스를 활용해 상대를 위협했다.

하지만 안양 역시 골문을 열지는 못했다.

후반 교체 투입된 김경중이 16분 페널티 아크 왼쪽 부근에서 찬 오른발 슛이 골대를 빗나갔고, 후반 29분엔 스루패스를 받은 아코스티가 이랜드의 페널티 지역으로 쇄도했으나 마무리를 짓지 못했다.

이랜드는 후반 32분 김인성과 아센호 대신 '젊은 피' 정성호, 김정환을 투입해봤지만 득점 없이 승점 1씩 나눠 가졌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8778 골프의류 브랜드 화이트볼, 김송연과 후원 계약 골프 2022.03.29 604
8777 다시 웃는 커쇼…40개 공으로 4이닝 무실점 쾌투 야구 2022.03.29 513
8776 MLB닷컴 "류현진은 올해 반등해야 할 선수" 야구 2022.03.29 532
8775 월드컵 탈락 이탈리아 만치니 감독, 다음 월드컵까지 유임될 듯 축구 2022.03.29 698
8774 '토르' 신더가드, 에인절스 이적 후 첫 등판…153㎞ 강속구 쾅 야구 2022.03.29 522
8773 LPGA 투어 신인 안나린, 세계 랭킹 39위로 20계단 '껑충' 골프 2022.03.29 653
8772 샌디에이고, 외야수 맷 비티 영입…"김하성 대타로 활용 가능" 야구 2022.03.29 538
8771 잠실야구장 달라졌다…'추신수 쓴소리' 등에 40년만에 시설개선 야구 2022.03.29 499
8770 [프로배구 중간순위] 28일 농구&배구 2022.03.28 453
8769 현대캐피탈, 시즌 최종전서 블로킹 16개 퍼붓고 유종의 미 농구&배구 2022.03.28 458
8768 [프로야구 광주전적] KIA 4-3 SSG 야구 2022.03.28 521
8767 KIA 나성범, 헤드샷 맞고 교체…검진 결과 "이상 없음"(종합) 야구 2022.03.28 529
8766 [프로야구 대구전적] 롯데 2-2 삼성 야구 2022.03.28 538
8765 [프로배구 전적] 28일 농구&배구 2022.03.28 496
8764 [프로야구 시범경기 중간순위] 28일 야구 2022.03.28 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