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도로공사, FA 임명옥과 역대 최고 '3억5천만원' 계약

여자배구 도로공사, FA 임명옥과 역대 최고 '3억5천만원' 계약

링크핫 0 439 2022.03.30 09:53
도로공사 리베로 임명옥
도로공사 리베로 임명옥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여자 프로배구 간판 리베로 임명옥(36)이 다음 시즌에도 한국도로공사 유니폼을 입는다.

도로공사는 자유계약선수(FA) 임명옥과 연봉 3억원, 옵션 5천만원 등 보수 총액 3억5천만원에 계약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는 역대 리베로 최고 대우라고 도로공사는 설명했다.

2015-2016시즌부터 도로공사에서 뛴 임명옥은 2017-2018시즌 도로공사의 첫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끈 주역으로 최근 두 시즌 연속 베스트 7, 세 시즌 연속 리시브, 디그, 수비 종합 1위를 달린 수비의 여왕이다.

프로 원년인 2005년 KT&G(현 KGC인삼공사) 소속으로 선수 생활을 시작해 도로공사 등 두 팀에서만 18시즌을 뛴 프로의 산증인이기도 하다.

2010년, 2013년, 2016년, 2019년에 이어 FA만 벌써 5번을 행사했다.

임명옥은 구단을 통해 "저를 믿고 좋은 조건을 제시해 준 구단에 너무 감사하다"며 "이번 시즌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음 시즌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2021-2022시즌 후 FA 자격을 얻은 여자부 선수는 모두 13명으로 임명옥이 스타트를 끊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8928 LG 김현수·kt 강백호, 미디어데이 불참…임찬규·소형준 교체 야구 2022.03.31 490
8927 전열 갖춘 울산 vs 돌풍의 인천…K리그1 1·2위 주말 맞대결 축구 2022.03.31 683
8926 청주 프로축구팀 내년 1월 창단…시의회 '지원비' 원안 의결 축구 2022.03.31 697
8925 [골프소식] 스카이72, 4월 1일 야간 골프 전면 개시 골프 2022.03.31 623
8924 메이저 퀸 노리는 박인비·고진영 "마지막 입수의 영광을!" 골프 2022.03.31 618
8923 "고진영 경기력은 전성기 타이거 우즈 능가" 골프 2022.03.31 647
8922 [부고] 허도환(프로야구 LG 트윈스 선수) 씨 형님상 야구 2022.03.31 498
8921 프로야구 4월 16·23·30일 토요일 일부 경기 오후 2시 시작 야구 2022.03.31 450
8920 9만명 몰린 '여자 엘클라시코'… 23년만에 최다관중 신기록 경신 축구 2022.03.31 754
8919 대한항공 2년 연속 통합우승이냐 하위팀 뒤집기냐…봄 배구 개막 농구&배구 2022.03.31 444
8918 프로배구 페퍼, FA 세터 이고은 영입…3년 총액 9억9천만원 농구&배구 2022.03.31 442
8917 전직 MLB 스타 출전하는 홈런더비 X, 9월 서울서 열린다 야구 2022.03.31 506
8916 류현진, 청백전서 컨디션 조율…4이닝 동안 61개 던져(종합) 야구 2022.03.31 520
8915 김하성 MLB 시범경기서 3타수 무안타…박효준은 3경기 연속 안타 야구 2022.03.31 504
8914 '박지성·손흥민 한솥밥' 판니스텔로이, 에인트호번 사령탑으로 축구 2022.03.31 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