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아널드 파머 대회 3R 12위 도약…호셜·구치 공동선두

임성재, 아널드 파머 대회 3R 12위 도약…호셜·구치 공동선두

링크핫 0 547 2022.03.06 09:25
10번 홀에서 티샷을 치는 임성재
10번 홀에서 티샷을 치는 임성재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임성재(24)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30만 달러) 셋째 날 2타를 줄여 공동 12위로 올라섰다.

임성재는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로지(파72·7천46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때렸다.

전날 2라운드를 마친 뒤 1오버파 145타로 공동 39위에 위치했던 임성재는 사흘 합계 1언더파 215타로 공동 12위로 27계단 올라섰다.

공동 선두 빌리 호셜과 테일러 구치(이상 미국·7언더파 209타) 등과는 6타 차다.

임성재는 2라운드에서 14.28%까지 떨어졌던 페어웨이 안착률을 57.14%까지 끌어올렸고, 그린 적중률도 38.89%에서 61.11%로 올랐다.

1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좋은 컨디션으로 경기를 시작한 임성재는 12번 홀(파5)과 13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타수를 줄였다.

16번 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이 러프에 떨어진 뒤 세 번째 샷마저 그린 옆 벙커에 빠지면서 아쉽게 보기를 기록했지만 17·18번 홀을 차분하게 파로 마무리하며 공동 12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이븐파 72타를 친 이경훈(31)과 1오버파 73타를 기록한 김시우(27)는 사흘 합계 2오버파 218타로 공동 33위에 올랐다.

난코스로 유명한 베이힐에서 상위권 선수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면서 순위가 요동쳤다.

2라운드까지 9언더파 135타로 단독 선두였던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이 3라운드에서 3오버파에 그쳐 3위(6언더파 210타)로 떨어진 가운데, 1타를 줄인 호셜과 이븐파를 기록한 구치가 공동 선두에 올라섰다.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3개로 4언더파 68타를 작성한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전날 공동 20위에서 단숨에 단독 4위(5언더파 211타)로 도약했다.

반면 세계랭킹 1위 욘 람(스페인)은 2오버파를 때려 공동 17위(이븐파 216타)로 하락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572 한 경기 못했다고…현지 비판·동료 '버럭'에 골로 답한 손흥민 축구 2022.03.08 546
7571 2023년 샐러리캡 적용 앞두고 시작된 SSG와 김광현 '쩐의 전쟁' 야구 2022.03.08 480
7570 득점으로 에버턴전 대승 물꼬 튼 손흥민, 팀내 4번째 높은 평점 축구 2022.03.08 503
7569 셋째 출산 앞둔 케빈 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포기 골프 2022.03.08 483
7568 손흥민 '시즌 12호골+2경기 연속골'…토트넘은 에버턴 5-0 격파 축구 2022.03.08 556
7567 멕시코 축구장 유혈 난동 '후폭풍'…리그 중단·원정팬 금지 축구 2022.03.08 502
7566 [프로배구 중간순위] 7일 농구&배구 2022.03.07 409
7565 OK금융그룹, '봄배구' 희망 살렸다…우리카드 꺾고 4위 도약 농구&배구 2022.03.07 375
7564 [프로배구 전적] 7일 농구&배구 2022.03.07 373
7563 김광현, 3년 만에 국내 복귀 초읽기…SSG, KBO에 신분 조회 야구 2022.03.07 500
7562 [프로농구 중간순위] 7일 농구&배구 2022.03.07 400
7561 이승현 공백 속 박진철 활약…오리온, LG 잡고 2연패 탈출 농구&배구 2022.03.07 424
7560 [프로농구 고양전적] 오리온 81-73 LG 농구&배구 2022.03.07 465
7559 MLB, 투구 시간·수비 시프트 제한·베이스 크기 확대 도입 준비(종합) 야구 2022.03.07 480
7558 프로농구 삼성 김시래, 8일 홈 경기에 트리플더블 감사 이벤트 농구&배구 2022.03.07 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