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 호날두 향한 음바페의 팬심…"여전히 R.마드리드 넘버원"

'우상' 호날두 향한 음바페의 팬심…"여전히 R.마드리드 넘버원"

링크핫 0 265 2025.10.14 03:22
설하은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북중미 월드컵서 트로피 탈환 욕심도…"스페인 강하지만, 월드컵은 다를 것"

킬리안 음바페
킬리안 음바페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간판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가 자신의 롤모델인 '전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를 향해 "여전히 마드리드의 넘버원"이라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음바페는 12일(현지시간) 스페인 현지 매체 푸트볼 엔 모비스타르와의 인터뷰에서 "호날두는 항상 나의 롤모델이었다"며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여전히 역대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음바페는 그간 호날두를 향한 팬심을 종종 고백해왔다.

2009년부터 2018년까지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뛴 호날두는 9시즌 동안 무려 450골을 넣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4회를 포함해 16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우상' 호날두가 뛰었던 '드림 클럽' 레알 마드리드에 지난 시즌 합류한 음바페는 59경기에 출전해 44골을 터뜨렸고 올 시즌에도 라리가와 UCL 등 공식전 10경기에서 14골을 기록하며 호날두의 뒤를 따르고 있다.

음바페는 "호날두와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어서 정말 행운이다. 호날두는 내게 조언도 많이 해주고, 도움도 준다"며 "많은 걸 이룬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단이 따라갈 기준점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팀 동료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의 공생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은 음바페는 "한 팀에 유명한 선수가 두 명이 있으면 미디어 노출량이 많아진다"며 "올 시즌 서로를 더 잘 알게 돼 훨씬 관계가 좋아졌다"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우승을 향한 욕심도 숨기지 않았다.

음바페의 프랑스는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우승한 뒤 직전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준우승한 만큼, 8년 만의 트로피 탈환을 목표로 한다.

음바페는 "스페인은 현재 유럽 최고의 팀"이라고 강한 전력을 인정하면서도 "하지만 월드컵에서는 다를 것"이라고 프랑스의 우승 의지를 드러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1463 'KS 2승' 염경엽 LG 감독 "시리즈를 이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야구 2025.10.28 266
61462 V리그 OK저축은행·현대캐피탈, 11월 2일 '전광인·신호진 더비' 농구&배구 2025.10.28 273
61461 [프로농구 창원전적] LG 81-72 KCC 농구&배구 2025.10.28 284
61460 [부고] 백기태(17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씨 부친상 축구 2025.10.28 267
61459 "MLB 볼티모어, 새 감독으로 42세 앨버내즈 선임" 야구 2025.10.28 267
61458 배구연맹, 컵대회 파행 책임 물어 사무총장 감봉 3개월 징계 농구&배구 2025.10.28 281
61457 크라운해태, 양주 아트밸리서 '디스크골프 국제대회' 열어 골프 2025.10.28 257
61456 [프로농구 중간순위] 27일 농구&배구 2025.10.28 266
61455 '오심 논란'에 국감장 나온 축구협회 심판위원장 "팬들께 죄송" 축구 2025.10.28 244
61454 소프트볼 대표팀, 일본 전문가 초빙해 강화 훈련 야구 2025.10.28 273
61453 국가대표 안성현·김민수, 아시아퍼시픽 아마추어 골프 공동 7위 골프 2025.10.28 245
61452 브레넌, 뱅크 오브 유타 챔피언십 제패…PGA 투어 직행 골프 2025.10.28 251
61451 승장 염경엽 LG 감독 "박해민 수비도 좋았지만, 홈런이 더 좋아" 야구 2025.10.27 276
61450 인천 승격 지휘한 윤정환 "2부행 선택, 기분 좋게 끝나 다행" 축구 2025.10.27 263
61449 호주, 여자골프 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 첫 우승…이민지 MVP(종합) 골프 2025.10.27 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