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 내부 FA 안혜진·유서연과 잔류 계약

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 내부 FA 안혜진·유서연과 잔류 계약

링크핫 0 646 2022.04.04 14:33

안혜진 3년 최대 8억4천만원, 유서연 3년 최대 7억5천만원에 계약

안혜진과 유서연, GS칼텍스와 잔류 계약
안혜진과 유서연, GS칼텍스와 잔류 계약

[GS칼텍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가 내부 자유계약선수(FA) 세터 안혜진(24), 레프트 유서연(23)을 모두 잡았다.

GS칼텍스는 4일 "2021-2022시즌을 마치고 FA 자격을 얻은 안혜진과 2억8천만원(연봉 2억원·옵션 8천만원), 유서연과 2억5천만원(연봉 1억5천만원·옵션 1억원)에 잔류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두 선수 모두 3년 계약을 했다. 안혜진은 3년 최대 8억4천만원, 유서연은 최대 7억5천만원을 받을 수 있다.

GS칼텍스 구단은 "복수의 팀에서 관심을 받은 선수 두 명이 모두 잔류했다"며 "기존의 젊고 빠른 팀 컬러를 유지하며 2022-2023시즌을 준비할 수 있다"고 이번 FA 잔류 계약의 의의를 설명했다.

세터 안혜진, GS칼텍스와 잔류 계약
세터 안혜진, GS칼텍스와 잔류 계약

[GS칼텍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16-2017시즌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GS칼텍스에 입단한 안혜진은 첫 시즌부터 꾸준히 코트에 섰고, 팀의 핵심 선수로 성장했다. 지난해 열린 2020 도쿄올림픽에도 출전해 4강에 오르는 영예를 누렸다.

안혜진은 "팀에서 좋게 봐주시고 믿고 기다려 주셨다. GS칼텍스는 내게 가족과 같은 팀"이라며 "차상현 감독님 등 코칭스태프, 우리 선수들, 구단 식구들과 함께 생활하게 돼 행복하다. 지난 시즌 아쉽게 3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는데 다음 시즌에는 더 높은 곳을 향하겠다"고 말했다.

레프트 유서연, GS칼텍스와 잔류 계약
레프트 유서연, GS칼텍스와 잔류 계약

[GS칼텍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유서연은 2016-2017시즌 1라운드 전체 4순위로 흥국생명에 입단해 한국도로공사를 거쳐 2020년 5월 트레이드로 GS칼텍스 유니폼을 입었다.

이소영(KGC인삼공사)이 GS칼텍스를 떠난 2021-2022시즌, 유서연은 주전 레프트로 자리매김했다.

유서연은 "GS칼텍스에 와서 감독님, 코칭스태프, 동료를 포함한 모든 팀원과 생활하며 즐거웠다. 배구적인 부분에서도 많이 발전할 수 있었다"며 "좋은 조건으로 계약하고 배구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 안주하지 않고 다음 시즌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성장하고 발전한 유서연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9263 [프로농구 대구전적] 한국가스공사 83-81 kt 농구&배구 2022.04.05 514
9262 [프로농구 울산전적] 현대모비스 89-70 KCC 농구&배구 2022.04.05 476
9261 [프로농구 원주전적] DB 100-89 LG 농구&배구 2022.04.05 485
9260 [프로농구 안양전적] KGC인삼공사 91-84 SK 농구&배구 2022.04.05 434
9259 SSG 노바, KBO 데뷔전서 5이닝 3실점…아쉬운 제구력 야구 2022.04.05 574
9258 은퇴한 테니스 세계 1위 바티, 골프 대회 우승…상금은 3만원 골프 2022.04.05 631
9257 "케이타 아닌 대한항공의 쇼" vs "KB의 즐기는 배구" 농구&배구 2022.04.05 595
9256 공오균,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 감독 계약…박항서 후임 축구 2022.04.05 764
9255 '인성도 일품' kt 박병호, 구단 직원들에게 피자 80판 쐈다 야구 2022.04.05 475
9254 SSG 김광현, 9일 KIA전 선발…양현종과 맞대결 불발될 듯 야구 2022.04.05 519
9253 12명 뛴 뮌헨, 몰수패 당하나…프라이부르크 정식 문제 제기 축구 2022.04.05 686
9252 KPGA, 세방그룹과 공식 후원 계약…로케트 배터리 장타상 시상 골프 2022.04.05 640
9251 이강철 kt 감독, 데뷔전 3안타 내준 박영현 칭찬 "멘털 좋더라" 야구 2022.04.05 515
9250 러시아서 임시 FA된 국가대표 MF 황인범, FC서울과 6월까지 계약(종합) 축구 2022.04.05 680
9249 전남 김태현 '서울E전 경고 누적 퇴장' 오심…출장정지 등 면제 축구 2022.04.05 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