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카타르 월드컵에서 2승1무로 16강 간다'…ESPN 전망

'한국, 카타르 월드컵에서 2승1무로 16강 간다'…ESPN 전망

링크핫 0 724 2022.04.06 09:58

'죽음의 조' 일본은 1승 2패 탈락, 우승은 브라질로 예상

카타르 월드컵 예선 일정 마무리한 한국 축구대표팀
카타르 월드컵 예선 일정 마무리한 한국 축구대표팀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축구 대표팀이 올해 11월 개막하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2승 1무를 기록해 16강에 오를 것이라는 기분 좋은 전망이 나왔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6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부터 결승전까지 전 경기 결과를 예측한 시나리오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H조의 한국은 1차전 우루과이와 경기에서 1-0으로 이기고, 2차전 가나전도 1-0 승리를 거둬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할 것으로 예상됐다.

ESPN은 한국과 우루과이 경기에 대해 "손흥민은 이번 월드컵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지만 그의 기량이 절정일 때 치르는 대회"라며 한국의 우위를 점쳤다.

반면 우루과이는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에서도 최악의 팀(인터 마이애미)에서 해고된 감독이 팀을 맡고 있다"며 평가절하했다.

또 "지역 예선에서 많은 실점(22골·경기당 1.2골)을 했고, 35세 스트라이커 두 명(루이스 수아레스·에딘손 카바니)에게 여전히 의존하고 있다"고 부정적인 면을 부각했다.

이 매체는 포르투갈과 가나의 1차전은 포르투갈의 2-0 승리, 포르투갈과 우루과이의 2차전은 포르투갈의 2-1 승리를 각각 예상했다.

따라서 2차전이 끝났을 때 이미 한국과 포르투갈이 2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했고, ESPN은 마지막 3차전에서 한국과 포르투갈이 0-0으로 비길 것으로 예상했다.

가나와 우루과이의 3차전 역시 2-2 무승부로 전망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
파울루 벤투 감독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ESPN에 따르면 16강에서 G조 1위 브라질이 H조 2위 한국을 상대하게 되고, 우리나라는 브라질에 0-2로 져 8강에는 들지 못할 것으로 평가됐다.

이번 월드컵 4강에는 브라질-프랑스, 잉글랜드-독일이 진출하고, 결승에서는 브라질과 잉글랜드가 만나 브라질이 1-0으로 승리할 것으로 예상됐다.

ESPN이 전망한 아시아 국가들의 조별리그 예상에 따르면 A조 카타르는 3패, B조 이란 1무 2패로 나란히 탈락이다. C조의 사우디아라비아 역시 3패로 짐을 싼다고 내다봤다.

'죽음의 조'로 불리는 E조에 편성된 일본은 독일에 2-3으로 지고, 코스타리카를 1-0으로 꺾지만 스페인에 0-2로 패하면서 1승 2패로 탈락할 것으로 예상됐다.

16강은 한국-브라질 외에 네덜란드-미국, 아르헨티나-프랑스, 덴마크-폴란드, 잉글랜드-세네갈, 스페인-캐나다, 독일-모로코, 포르투갈-스위스 경기로 열린다는 것이 ESPN의 전망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9427 '수원FC전 쐐기골' 포항 신진호, K리그1 8라운드 MVP 축구 2022.04.07 727
9426 이강철 kt 감독 "연일 꼬이는 분위기…곧 반등할 것" 야구 2022.04.07 522
9425 NC 주장 노진혁, 개막 엿새만에 1군 복귀 "대타·대수비 출전" 야구 2022.04.07 491
9424 선발 복귀전서 '햄스트링 부상' 구자철, 한 달여 결장 전망 축구 2022.04.07 712
9423 월드컵 준비 시작한 벤투 감독 "태극전사들 싸워야 16강 간다" 축구 2022.04.07 725
9422 FC서울 고요한, 아킬레스건 파열로 수술…장기 결장 불가피 축구 2022.04.07 670
9421 '듀랜트 트리플더블' NBA 브루클린, 21점 차 뒤집고 뉴욕 제압 농구&배구 2022.04.07 437
9420 이마트, 인천 랜더스필드에 SSG랜더스 굿즈샵 개장 야구 2022.04.07 524
9419 류현진 우승반지 끼나…토론토·다저스 MLB 시즌 전망서 초강세(종합) 야구 2022.04.07 533
9418 시범경기 홈런왕 LG 송찬의·타격왕 KIA 김도영, 한계 부딪혔나 야구 2022.04.07 526
9417 MVP 실력에도 연봉 깎은 양효진 "15년의 시간 무시할 수 없었다" 농구&배구 2022.04.07 575
9416 "우승 반지 드릴까요?"…감독들 진땀 뺀 선수들의 '송곳 질문' 농구&배구 2022.04.07 641
9415 소아암 완치 앞둔 박건희 어린이, 8일 삼성 홈 개막전 시구 야구 2022.04.07 561
9414 토트넘 4위 수성 분수령…'득점 2위' 손흥민, 3경기 연속골 쏠까 축구 2022.04.07 747
9413 '슥못잡겠지', '가보는 고양'…자신감 넘친 프로농구 PO 출사표 농구&배구 2022.04.07 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