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kt 잡고 개막 후 3연승…박성한 3안타

SSG, kt 잡고 개막 후 3연승…박성한 3안타

링크핫 0 518 2022.04.05 21:33
SSG 랜더스 야구선수 박성한
SSG 랜더스 야구선수 박성한

[SSG 랜더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수원=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SSG 랜더스가 디펜딩 챔피언 kt wiz를 잡고 개막 후 3연승을 내달렸다.

SSG는 5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kt와 원정경기에서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8-5로 승리했다.

SSG는 4회까지 상대 팀 선발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에게 꽁꽁 묶였다.

SSG 선발 투수 이반 노바는 매 이닝 출루를 허용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노바는 2회 안타 3개와 볼넷 2개를 한꺼번에 내줘 2실점 했다.

SSG가 반전의 계기를 마련한 건 0-2로 뒤지던 5회초 공격 때다.

오태곤은 1사에서 원바운드 타구를 날렸는데, 공은 kt 투수 데스파이네의 글러브에 맞고 방향이 휘었다.

2루 땅볼이 될 수 있었던 타구는 우전 안타로 둔갑했다.

잘 던지던 데스파이네는 흔들리기 시작했다.

박성한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데스파이네를 상대로 우전 안타를 터뜨렸다. 후속 타자 이재원도 좌익수 키를 넘기는 적시타를 생산했다.

SSG는 계속된 1사 2, 3루 기회에서 김성현의 내야 땅볼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6회엔 최지훈, 최정의 연속 안타로 3-2 역전에 성공했다.

SSG는 7회를 빅이닝으로 만들었다. 박성한의 좌전 안타와 상대 수비 실책 등으로 만든 1사 2, 3루 기회에서 추신수가 해결사로 나섰다.

추신수는 상대 팀 바뀐 투수 조현우를 상대로 좌익수 왼쪽에 떨어지는 2타점 싹쓸이 적시 2루타를 폭발했다.

SSG는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최지훈의 몸에 맞는 공과 최정의 내야 안타, 상대 실책, 한유섬의 희생 플라이로 3점을 더하면서 8-3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kt는 7회말 공격에서 2점을 뽑으며 추격했지만, 경기를 뒤집진 못했다.

SSG 박성한은 4타수 3안타 2득점으로 맹활약했고, 추신수는 5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9545 '머나이아 환상 데뷔전' MLB 샌디에이고, 애리조나에 완승 야구 2022.04.09 540
9544 MLB 토론토 핵타선, 개막전서 '0-7→10-8' 대역전극 야구 2022.04.09 569
9543 울산 새 외국인 공격수 코스타 합류…ACL로 데뷔 준비 축구 2022.04.09 764
9542 항저우AG 야구 예비엔트리 172명 발표…김광현·양현종 포함 야구 2022.04.09 582
9541 로마-보되, 그라운드 밖에서도 공방…코치진 '신체적 공격' 주장 축구 2022.04.09 707
9540 첫 경기부터 위용 과시한 '사직 몬스터', 홈런 3개를 막아냈다 야구 2022.04.09 501
9539 PSG, 음바페 붙잡으려고 계약금으로만 2천400억원 준비 축구 2022.04.09 735
9538 우크라이나 프로축구 샤흐타르, 페네르바체 등과 4차례 자선경기 축구 2022.04.09 725
9537 女농구 하나원큐 '김도완 사단' 완성…이한권·허윤자 코치 합류 농구&배구 2022.04.09 512
9536 KLPGA 정규 투어 3년 연속 홀인원 인주연 "나도 신기해" 골프 2022.04.09 639
9535 메이저리그 개막 로스터에 외국인 비율 28.2%…한국 선수 4명 야구 2022.04.09 595
9534 에런 저지, MLB 양키스의 '8년 2천830억원 제안' 거절 야구 2022.04.09 590
9533 바람에 주춤한 임성재의 질주…마스터스 2R 공동2위(종합) 골프 2022.04.09 654
9532 김시우, 마스터스 2R서 2타 줄여 공동23위로 도약 골프 2022.04.09 617
9531 우즈, 마스터스 2R 2오버파…선두와 9타차 공동 19위 골프 2022.04.09 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