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복귀전서 '햄스트링 부상' 구자철, 한 달여 결장 전망

선발 복귀전서 '햄스트링 부상' 구자철, 한 달여 결장 전망

링크핫 0 708 2022.04.07 15:46
울산과의 경기 중 부상으로 교체되는 구자철
울산과의 경기 중 부상으로 교체되는 구자철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11년 만에 '친정팀' 제주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고 K리그 무대에 복귀한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구자철(33)이 허벅지 뒤쪽 근육(햄스트링) 부상으로 한동안 자리를 비우게 됐다.

제주 관계자는 7일 "구자철이 햄스트링 부분 파열 진단을 받았다"며 "6주가량 결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구자철은 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의 K리그1 8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가 왼쪽 햄스트링을 다쳤다.

제주의 세트피스 상황에서 착지한 뒤 허벅지 뒤쪽을 붙잡고 불편한 모습을 보인 구자철은 교체를 자청하는 신호를 벤치 쪽으로 보냈고, 결국 전반 22분 주민규로 교체됐다.

울산과의 이 경기는 지난달 제주에 입단해 11년 만에 K리그에 돌아온 구자철의 '선발 복귀전'이었다.

구자철은 2일 대구FC를 상대로 후반 43분 교체 투입돼 2010년 12월 이후 약 11년 4개월 만에 K리그 복귀전을 치렀고, 바로 다음 경기에선 선발로 나섰으나 부상 악재를 만나고 말았다.

시즌 초반 상위권 경쟁에 한창인 제주로선 특히 아쉬운 부분이다.

선두 울산(승점 20)과의 경기에서 구자철의 조기 이탈 속에 1-2로 져 무패 행진이 6경기(3승 3무)에서 끊긴 제주는 5위(승점 12)로 밀려난 가운데 2위(승점 17) 인천 유나이티드와 오는 10일 원정 9라운드를 치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9502 2022 발리볼 챌린저컵 남자대회, 7월 서울에서 개최 농구&배구 2022.04.08 497
9501 가스공사 PO 진출 앞장선 김낙현, 프로농구 6라운드 MVP 농구&배구 2022.04.08 487
9500 KPGA 코리안투어, 올해부터 대회별 제네시스 포인트 차등 지급 골프 2022.04.08 693
9499 '원정 5연승' 김원형 감독 "홈 개막전도 욕심나…이태양 불펜행" 야구 2022.04.08 537
9498 이영표·조원희와 함께…'K리그 드림어시스트' 3기, 9일 발대식 축구 2022.04.08 784
9497 박예지, 대한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선수권 여자부 우승 골프 2022.04.08 648
9496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 코로나19 여파로 홈 3연전 취소 야구 2022.04.08 542
9495 김하성, 개막전 2득점 맹활약…샌디에이고는 2-4 역전패 야구 2022.04.08 546
9494 스즈키,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안타 신고+볼넷 2개 야구 2022.04.08 543
9493 요키치, 단일시즌 2천득점·1천리바운드·500어시스트…NBA 최초 농구&배구 2022.04.08 457
9492 전남지역 골프장 41곳 농약 잔류량 조사 골프 2022.04.08 665
9491 '최고 161㎞' 오타니, 개막전 4⅔이닝 9K 1실점 위력투에도 패전(종합) 야구 2022.04.08 455
9490 울산에 공인 규격 갖춘 중구야구장 준공 야구 2022.04.08 516
9489 컴투스프로야구V22, 양대 앱마켓 스포츠 게임 1위 등극 야구 2022.04.08 477
9488 '최고시속 161㎞' 오타니, 개막전 승리 불발…4⅔이닝 9K 1실점 야구 2022.04.08 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