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구도' 휘말린 박효준, 이볼디 상대 2루타…타율 0.300

'경쟁구도' 휘말린 박효준, 이볼디 상대 2루타…타율 0.300

링크핫 0 559 2022.04.03 07:28

내·외야에서 개막 로스터 진입 위해 경쟁 중

피츠버그 한국인 타자 박효준
피츠버그 한국인 타자 박효준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박효준(26·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올스타 투수' 네이선 이발디(32·보스턴 레드삭스)를 상대로 2루타를 만들었다.

박효준은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의 제트블루파크에서 열린 보스턴과의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쳤다.

1회 삼진으로 물러나고, 3회 1루 땅볼에 그친 박효준은 이발디와의 세 번째 맞대결에서 장타를 생산했다.

박효준은 6회 선두 타자로 등장해 우중간으로 날아가는 2루타를 쳤다. 2021년 올스타에 뽑힌 이발디를 상대로 친 값진 2루타였다.

박효준은 3월 28일 뉴욕 양키스전부터 시작한 안타 행진을 5경기로 늘렸다.

후속 타자 디에고 카스티요가 우중월 홈런을 쳐, 박효준은 시범경기 3번째 득점도 했다.

박효준은 7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중견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박효준의 시범경기 타율은 0.313에서 0.300(20타수 6안타)으로 조금 떨어졌다.

메이저리그 개막 로스터 진입이 유력했던 박효준은 피츠버그가 4월 2일 유틸리티 내야수 조시 판미터를 영입하면서, 경쟁 구도에 휘말렸다.

MLB닷컴은 이날 피츠버그의 개막 엔트리를 예상하며 박효준 대신 백업 2루수와 3루수로 판미터의 이름을 넣었다.

박효준은 올해 시범경기에서 유격수, 2루수, 3루수, 우익수 등 4개 포지션을 소화하고 있다.

부상 중인 우익수 앤서니 앨퍼드가 개막전까지 돌아오지 못하면, 박효준은 대체 외야수로 개막 엔트리에 들어갈 수도 있다.

이날 피츠버그는 보스턴을 7-2로 눌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9153 [프로축구 포항전적] 포항 1-1 서울 축구 2022.04.03 679
9152 동상이몽 "박철우, 제3의 전성기" vs "케이타가 케이타할 것" 농구&배구 2022.04.03 445
9151 '끝내기 안타' 키움 전병우 "아직 5번 타자로는 부족해요" 야구 2022.04.03 528
9150 '김태군 싹쓸이' 삼성, 9회 6득점으로 kt에 짜릿한 뒤집기(종합) 야구 2022.04.03 464
9149 '전병우 끝내기 안타' 키움, 롯데에 개막전 패배 설욕 야구 2022.04.03 547
9148 [프로야구 광주전적] LG 3-2 KIA 야구 2022.04.03 566
9147 팬들과의 작별…유희관 "두산 유희관이라고 말하는 마지막 자리" 야구 2022.04.03 536
9146 [프로야구 수원전적] 삼성 6-5 kt 야구 2022.04.03 536
9145 SSG, 노경은 호투 속에 크론·최정·한유섬 '쾅·쾅·쾅' 야구 2022.04.03 467
9144 [프로야구 창원전적] SSG 4-1 NC 야구 2022.04.03 552
9143 [프로축구2부 중간순위] 3일 축구 2022.04.03 721
9142 '허율 결승골' K리그2 광주, 10명 싸운 경남에 2-1 역전승(종합) 축구 2022.04.03 682
9141 [프로축구2부 아산전적] 충남아산 1-0 부산 축구 2022.04.03 691
9140 프로농구 kt, SK와 '미리 보는 챔프전'서 승리…허훈 27점 농구&배구 2022.04.03 473
9139 [프로농구 서울전적] kt 90-81 SK 농구&배구 2022.04.03 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