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구도' 휘말린 박효준, 이볼디 상대 2루타…타율 0.300

'경쟁구도' 휘말린 박효준, 이볼디 상대 2루타…타율 0.300

링크핫 0 556 2022.04.03 07:28

내·외야에서 개막 로스터 진입 위해 경쟁 중

피츠버그 한국인 타자 박효준
피츠버그 한국인 타자 박효준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박효준(26·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올스타 투수' 네이선 이발디(32·보스턴 레드삭스)를 상대로 2루타를 만들었다.

박효준은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의 제트블루파크에서 열린 보스턴과의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쳤다.

1회 삼진으로 물러나고, 3회 1루 땅볼에 그친 박효준은 이발디와의 세 번째 맞대결에서 장타를 생산했다.

박효준은 6회 선두 타자로 등장해 우중간으로 날아가는 2루타를 쳤다. 2021년 올스타에 뽑힌 이발디를 상대로 친 값진 2루타였다.

박효준은 3월 28일 뉴욕 양키스전부터 시작한 안타 행진을 5경기로 늘렸다.

후속 타자 디에고 카스티요가 우중월 홈런을 쳐, 박효준은 시범경기 3번째 득점도 했다.

박효준은 7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중견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박효준의 시범경기 타율은 0.313에서 0.300(20타수 6안타)으로 조금 떨어졌다.

메이저리그 개막 로스터 진입이 유력했던 박효준은 피츠버그가 4월 2일 유틸리티 내야수 조시 판미터를 영입하면서, 경쟁 구도에 휘말렸다.

MLB닷컴은 이날 피츠버그의 개막 엔트리를 예상하며 박효준 대신 백업 2루수와 3루수로 판미터의 이름을 넣었다.

박효준은 올해 시범경기에서 유격수, 2루수, 3루수, 우익수 등 4개 포지션을 소화하고 있다.

부상 중인 우익수 앤서니 앨퍼드가 개막전까지 돌아오지 못하면, 박효준은 대체 외야수로 개막 엔트리에 들어갈 수도 있다.

이날 피츠버그는 보스턴을 7-2로 눌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9168 [PGA 최종순위] 발레로 텍사스 오픈 골프 2022.04.04 734
9167 벙커샷 이글 김시우, PGA 투어 텍사스오픈 13위…우승은 스펀 골프 2022.04.04 600
9166 MLB 샌디에이고, 왼손 선발 요원 머나이아 영입 야구 2022.04.04 553
9165 우즈 "마스터스 개막 임박해서 출전 여부 정하겠다" 골프 2022.04.04 595
9164 KB손보 새 역사 쓴 후인정 감독 "챔프전의 화두는 서브" 농구&배구 2022.04.03 455
9163 케이타 "나를 잠시 막을 순 있지만, 완전히 멈추게 할 순 없어" 농구&배구 2022.04.03 488
9162 케이타, 트리플크라운 맹폭…KB, 한전 꺾고 창단 첫 챔프전 진출 농구&배구 2022.04.03 549
9161 [프로배구 PO 전적] KB손해보험 3-1 한국전력 농구&배구 2022.04.03 395
9160 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 6강 PO 막차 탑승…LG 7위 확정(종합) 농구&배구 2022.04.03 468
9159 [프로농구 중간순위] 3일 농구&배구 2022.04.03 473
9158 [프로농구 창원전적] KCC 74-68 LG 농구&배구 2022.04.03 490
9157 [프로농구 대구전적] 한국가스공사 102-85 KGC인삼공사 농구&배구 2022.04.03 502
9156 [부고] 허재(전 농구 국가대표 감독)씨 모친상 농구&배구 2022.04.03 509
9155 [프로축구 중간순위] 3일 축구 2022.04.03 641
9154 프로축구 성남, 수원FC에 4-3 진땀승…포항·서울은 무승부(종합) 축구 2022.04.03 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