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슈퍼매치에 관중 1만4천명…코로나 이후 K리그 최다기록

시즌 첫 슈퍼매치에 관중 1만4천명…코로나 이후 K리그 최다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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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수원 경기 중 서울 응원석 모습
10일 서울-수원 경기 중 서울 응원석 모습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FC서울과 수원 삼성의 2022시즌 첫 '슈퍼 매치'에 1만4천여 관중이 들어 올해는 물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이후 K리그 경기 중 최다를 기록했다.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 수원의 2022 K리그1 9라운드엔 한국프로축구연맹 집계 기준 총 1만4천625명의 관중이 찾아왔다.

이는 지난달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의 경기 때 8천297명보다 많은 이번 시즌 K리그 최다 관중 기록이다.

그뿐만 아니라 이날 관중 수는 코로나19 대유행 속에 치러진 2020시즌 이후 K리그 최다 기록이기도 하다.

2021시즌 K리그 전체 최다 관중은 지난해 12월 5일 전북-제주 유나이티드(전주월드컵경기장) 경기의 1만3천902명이었고, 2020시즌엔 전북-대구FC(전주월드컵경기장)전의 1만251명이 가장 많았다.

서울과 수원 두 팀이 이번 시즌 초반 하위권에 처져 있지만, 슈퍼 매치가 K리그를 대표하는 라이벌 매치인데다 이번 주말 기온이 급격히 올라 완연한 봄 날씨를 즐기려는 팬들의 발걸음이 경기장으로 이어져 시즌 최다 관중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 관계자는 "코로나 시대 이후 원정 응원이 전면 허용된 슈퍼매치가 이번이 처음이라 그간 갈증을 느낀 팬들이 경기장을 찾은 것으로 풀이된다. 오늘 관중 수는 슈퍼매치가 여전히 K리그 최고의 '빅 매치'라는 증거"라며 "K리그의 '봄'과 '엔데믹'으로 향하는 신호탄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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