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음바페, 나란히 해트트릭…파리 생제르맹 6-1 대승

네이마르·음바페, 나란히 해트트릭…파리 생제르맹 6-1 대승

링크핫 0 793 2022.04.10 10:13
메시(왼쪽)와 네이마르
메시(왼쪽)와 네이마르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네이마르(브라질)와 킬리안 음바페(프랑스)가 나란히 해트트릭을 달성한 파리 생제르맹(PSG)이 두 경기 연속 대승을 거뒀다.

PSG는 10일(한국시간) 프랑스 클레르몽의 스타드 가브리엘 몽피에에서 열린 2021-2022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31라운드 클레르몽과 원정 경기에서 6-1로 크게 이겼다.

30라운드 로리앙과 경기에서 5-1로 승리한 PSG는 두 경기에서 11골을 몰아치는 공격력을 과시했다.

22승 5무 4패, 승점 71을 기록한 PSG는 리그1 선두를 질주했다. 2위 스타드 렌(17승 5무 9패·승점 56)과는 승점 15차이다.

리그1은 38라운드까지 열려 남은 라운드 수는 7라운드다.

PSG가 이번 시즌 우승하면 통산 10번째 리그 우승으로 생테티엔이 보유한 최다 우승 기록 10회와 동률을 이룬다.

이날 경기는 PSG의 네이마르와 음바페가 나란히 3골씩 터뜨리며 팀의 6골을 책임졌다.

전반 6분 네이마르가 리오넬 메시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지역 안에서 왼발 슛으로 선제골을 뽑았고, 전반 19분에는 음바페가 이번에도 메시의 어시스트를 골로 연결했다.

네이마르와 음바페(왼쪽에서 첫 번째와 두 번째)
네이마르와 음바페(왼쪽에서 첫 번째와 두 번째)

[AFP=연합뉴스]

2-1로 전반을 마친 PSG는 후반 들어 본격적인 골 잔치를 벌였다.

후반 26분 음바페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네이마르가 차넣어 3-1로 달아났다. 또 후반 29분에는 네이마르가 찔러준 패스를 음바페가 잡아 상대 골키퍼마저 제치고 왼발 슛으로 4-1을 만들었다.

후반 35분에는 음바페가 메시의 패스를 다시 오른발 슛으로 상대 골문을 가르며 해트트릭을 달성했고, 이 도움으로 메시는 '도움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5-1이던 후반 38분에는 음바페가 네 번째 골을 욕심내지 않고, 페널티 지역 가운데로 달려드는 네이마르에게 연결하며 네이마르의 해트트릭을 도왔다.

이날 PSG의 'M-N-M 트리오'로 불리는 메시, 네이마르, 음바페의 위력이 제대로 발휘됐다.

메시는 어시스트 3개를 기록했고 네이마르는 3골에 1도움, 음바페는 3골과 2도움의 성적을 냈다.

리그 20호 골을 터뜨린 음바페는 리그1 득점 1위에 올랐고, 어시스트 역시 13개로 리그 1위를 지켰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9878 [영상] 축구 인기만큼 팔로워도 쑥쑥…손흥민 인스타 600만명 돌파 축구 2022.04.14 701
9877 '베테랑의 힘' 박상현, KPGA 개막전 6언더파 공동 선두 골프 2022.04.14 644
9876 박지영,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1R 8언더파 맹타 골프 2022.04.14 559
9875 '정용진 시구' 끌어낸 김원형 SSG 감독 "선물 드린 것 같아" 야구 2022.04.14 522
9874 교통사고로 중태 빠진 콜롬비아 '레전드' 링콘, 끝내 사망 축구 2022.04.14 746
9873 이중명 대한골프협회장, 새 정부에 골프 대중화 관련 건의 골프 2022.04.14 636
9872 류지현 LG 감독 "심판도 S존 적응하는 과정…침착하게 대응해야" 야구 2022.04.14 519
9871 KPGA 개막전 365야드 '대포' 정찬민 '대형 신인' 탄생 예고 골프 2022.04.14 639
9870 '미스터 옥토버' 잭슨, 80구 퍼펙트 커쇼 교체에 "이게 뭐야!" 야구 2022.04.14 544
9869 익숙한 태국서 ACL 치르는 가마 감독 "좋은 순간 만들고 싶다" 축구 2022.04.14 763
9868 황의조, 경고 누적으로 1경기 출장정지…'강등권' 보르도에 악재 축구 2022.04.14 738
9867 선심 얼굴에 박치기한 브라질 5부리그 축구 감독 해임 축구 2022.04.14 739
9866 ACL 조별리그 앞둔 홍명보 감독 "빨리 16강 진출 확정하도록" 축구 2022.04.14 702
9865 골프 의류 브랜드 벤제프, 장수연 우승 기념 할인 행사 골프 2022.04.14 592
9864 KPGA 개막전 '구름 관중'은 다음에…팬 입장 허용 첫날은 한산 골프 2022.04.14 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