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야구연맹, 김모 사무처장 업무정지…"편입 비리 의혹"

대학야구연맹, 김모 사무처장 업무정지…"편입 비리 의혹"

링크핫 0 477 2022.04.13 13:09
[한국대학야구연맹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

[한국대학야구연맹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대학야구연맹은 13일 심판 배정 개입, 편입 비리 의혹을 받는 사무처장 김 모 씨에게 업무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연맹은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의 행적이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며 "이에 연맹은 김씨에게 업무정지 처분을 내렸으며, 김씨는 바로 사임계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JTBC 보도에 따르면, 김 전 사무처장은 한국대학야구연맹 경기이사로 재직한 2017년부터 2018년까지 학부모 박 모 씨로부터 명문대에 아들을 편입시켜줄 수 있다며 3천200만원을 받은 의혹을 받는다.

김씨의 비리 의혹은 지난해 많은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당시 김씨는 청탁자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입건됐지만, 검찰은 "학부모를 기만해 돈을 받으려 했다는 의도는 인정하기 어렵다"며 불기소 처분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사법적 판단과는 별개로 지난해 2월 김씨에게 영구제명 징계를 내렸다.

김씨는 징계를 받은 뒤 한국대학야구연맹을 떠났다가 그해 사무처장으로 다시 복귀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9863 KLPGA '지에이 코리아 드림투어' 조인식 개최 골프 2022.04.14 559
9862 '메이저 8위' 기세 이어간 김효주, 롯데 챔피언십 첫날 공동 2위 골프 2022.04.14 628
9861 베테랑 방출생의 반란…아픔 이겨내고 팀 성적 견인 야구 2022.04.14 491
9860 NBA 샌안토니오, 3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 농구&배구 2022.04.14 404
9859 동점 위기서 김현수·문보경 연속 삼진…김택형, SSG 새 수호신 야구 2022.04.14 473
9858 질주하는 손흥민, 4경기 연속골로 정규리그 최다 득점 경신할까 축구 2022.04.14 727
9857 게레로 주니어 3홈런 맹활약…MLB 토론토, 양키스에 6-3 승리 야구 2022.04.14 498
9856 남자배구 시청률 0.75% 기록…챔피언결정전 3차전 최고 시청률 농구&배구 2022.04.14 389
9855 K리그1 수원 '엠씨스퀘어' 지오엠씨와 스폰서십 축구 2022.04.14 648
9854 "2002 월드컵 전설들이 온다"…tvN '군대스리가' 5월 첫방송 축구 2022.04.14 699
9853 외국인 선수에 애태우던 오리온, '중심' 잡는 할로웨이에 활짝 농구&배구 2022.04.14 367
9852 KBL, 한국가스공사에 감사패…"농구단 창단·연고지 붐업 조성" 농구&배구 2022.04.14 371
9851 탬파베이 최지만, 이틀 연속 홈런…MLB 타율·OPS 선두 질주(종합) 야구 2022.04.14 510
9850 손흥민 인스타 팔로워 600만명 돌파…"좋은 추억 많이 만들 것" 축구 2022.04.14 721
9849 손흥민의 토트넘, 7월 한국 투어 상대는 'K리그 올스타' 축구 2022.04.14 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