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태인 7이닝 무실점에 오선진 투런포 폭발…삼성, 4연패 탈출

원태인 7이닝 무실점에 오선진 투런포 폭발…삼성, 4연패 탈출

링크핫 0 476 2022.04.12 21:21
삼성 원태인
삼성 원태인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삼성 라이온즈가 원태인과 오선진의 투타 활약에 힘입어 4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삼성은 1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에서 선발 원태인의 호투 속에 오선진이 '친정팀'을 상대로 투런홈런을 쏘아 올려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4연패에서 벗어난 삼성은 초반 흐트러졌던 분위기를 추슬렀다.

반면 6연패 뒤에 2연승으로 상승세를 탔던 한화는 다시 영패를 당하며 제동이 걸렸다.

원태인과 한화 라이언 카펜터의 팽팽한 투수전은 홈런 한 방으로 균형이 깨졌다.

삼성의 2회말 공격 2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나선 오선진은 파울 2개를 걷어내는 등 볼카운트 1볼-2스트라이크에서 카펜터의 6구째를 걷어 올려 좌측 펜스를 훌쩍 넘겼다.

오선진이 홈런을 친 것은 한화 소속이던 2020년 7월 7일 롯데전 이후 처음이다.

이후 삼성은 추가 득점에 실패했지만, 마운드가 합작 완봉승을 거뒀다.

원태인은 7회까지 삼진 7개를 솎아내며 3안타 2볼넷 무실점으로 한화 타선을 봉쇄했다.

8회에는 이승현이 삼자범퇴로 승리의 디딤돌을 놓았고 9회에는 오승환이 등판해 1피안타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올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9953 '천적' LG 이민호 상대로 소나기 안타…한화 3연패 탈출 야구 2022.04.15 489
9952 [프로야구 대전전적] 한화 7-3 LG 야구 2022.04.15 480
9951 종료 직전 동점골 허용…울산, 가와사키와 아쉬운 1-1 무승부 축구 2022.04.15 712
9950 역시 김광현, 삼성전 7이닝 무실점…평균자책점 1위 등극 야구 2022.04.15 492
9949 프로배구 한국전력, 장병철 감독과 결별…"변화 위해 계약 포기" 농구&배구 2022.04.15 416
9948 조성민, KPGA 코리안투어 7년 무명 탈출 예고…개막전 2R 선두 골프 2022.04.15 566
9947 박지영, 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이틀 연속 선두 골프 2022.04.15 593
9946 신지현·김단비·최이샘 등 여자프로농구 FA 선수 21명 공시 농구&배구 2022.04.15 410
9945 관중석으로 마우스피스 던진 NBA 선수, 벌금 6천만원 징계 농구&배구 2022.04.15 476
9944 박형욱, KPGA 스릭슨투어 4회 대회 우승 골프 2022.04.15 594
9943 K리그1 수원, 박건하 감독 자진사퇴 발표…"영원한 레전드" 축구 2022.04.15 704
9942 돌아온 예비역 이형준, KPGA투어 시즌 개막전 2R 버디 10개 맹타 골프 2022.04.15 579
9941 골프 예약 서비스 업체 엑스골프, 독자 경영권 회수로 새 출발 골프 2022.04.15 601
9940 이틀 연속 노보기 김효주, 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 2R 선두(종합) 골프 2022.04.15 602
9939 'ACL 8강 그 이상!'…전북 김상식 감독 "더 높은 곳 오를 것" 축구 2022.04.15 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