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야구연맹, 김모 사무처장 업무정지…"편입 비리 의혹"

대학야구연맹, 김모 사무처장 업무정지…"편입 비리 의혹"

링크핫 0 480 2022.04.13 13:09
[한국대학야구연맹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

[한국대학야구연맹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대학야구연맹은 13일 심판 배정 개입, 편입 비리 의혹을 받는 사무처장 김 모 씨에게 업무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연맹은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의 행적이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며 "이에 연맹은 김씨에게 업무정지 처분을 내렸으며, 김씨는 바로 사임계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JTBC 보도에 따르면, 김 전 사무처장은 한국대학야구연맹 경기이사로 재직한 2017년부터 2018년까지 학부모 박 모 씨로부터 명문대에 아들을 편입시켜줄 수 있다며 3천200만원을 받은 의혹을 받는다.

김씨의 비리 의혹은 지난해 많은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당시 김씨는 청탁자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입건됐지만, 검찰은 "학부모를 기만해 돈을 받으려 했다는 의도는 인정하기 어렵다"며 불기소 처분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사법적 판단과는 별개로 지난해 2월 김씨에게 영구제명 징계를 내렸다.

김씨는 징계를 받은 뒤 한국대학야구연맹을 떠났다가 그해 사무처장으로 다시 복귀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9923 FC바르셀로나, 프랑크푸르트에 덜미…유로파리그 8강서 탈락 축구 2022.04.15 683
9922 프로축구 강원, 일동후디스와 2년 연속 스폰서십 체결 축구 2022.04.15 705
9921 '6강 후보' kt·NC의 날개 없는 추락…방망이 언제 터지나 야구 2022.04.15 492
9920 [여자농구결산] ③ 이제는 FA 시장…하나원큐 신지현은 '남을까, 떠날까' 농구&배구 2022.04.15 410
9919 [여자농구결산] ② 최다 트리플더블 박지수·3점슛 여왕 강이슬…기록의 KB 농구&배구 2022.04.15 437
9918 [여자농구결산] ① KB 시대 활짝·첫 PO 진출 BNK…초보 사령탑 새바람 농구&배구 2022.04.15 409
9917 김시우, PGA투어 RBC 헤리티지 첫날 공동 32위…캐머런 영 선두 골프 2022.04.15 604
9916 야구대표팀 AG 와일드카드 논란…허구연 총재 조정력 첫 시험대 야구 2022.04.15 442
9915 플래툰에 갇힌 '타율·출루율 1위' 최지만…탬파베이는 2연패 야구 2022.04.15 464
9914 반등 절실한 류현진, 하루 더 쉬고 17일 오클랜드전 선발 등판 야구 2022.04.15 485
9913 프로야구 LG-SSG전 오심 내린 심판, 2군 강등 징계(종합) 야구 2022.04.14 477
9912 [프로야구] 15일 선발투수 야구 2022.04.14 463
9911 [프로야구 중간순위] 14일 야구 2022.04.14 469
9910 [프로야구 수원전적] 두산 5-4 kt 야구 2022.04.14 485
9909 [여자축구 중간순위] 14일 축구 2022.04.14 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