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호 동점골' 김포, 홈에서 1-1 무승부…안산 10경기 무승

'윤민호 동점골' 김포, 홈에서 1-1 무승부…안산 10경기 무승

링크핫 0 711 2022.04.16 17:54
동점골 기록한 김포 윤민호(오른쪽)
동점골 기록한 김포 윤민호(오른쪽)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김포FC가 안산 그리너스와 무승부를 거뒀다.

김포는 16일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윤민호의 동점 골에 힘입어 안산과 1-1로 비겼다.

올 시즌 3승 2무 5패를 거둔 김포는 일단 6위(승점 11·12득점)로 올라섰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충남아산(승점 11·8득점), 서울 이랜드(승점 11·7득점)와 승점에서 동률을 이뤘고, 다득점에서 우위를 점했다.

11개 팀 중 유일하게 개막 후 승리가 없는 안산은 승점 1을 더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승점 6(6무 4패)을 쌓은 안산은 한 경기를 덜 치른 부산 아이파크(승점 5·1승 2무 6패)를 누르고 10위에 자리했다.

안산은 전반 19분 선제골로 주도권을 잡았다.

최건주가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김보섭이 골 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슛으로 마무리했다.

2000년생 수비수 김보섭이 자신의 K리그 두 번째 경기에서 터트린 프로 데뷔 골이다.

볼 경합하는 안산 김보섭(왼쪽)과 김포 최재훈
볼 경합하는 안산 김보섭(왼쪽)과 김포 최재훈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하지만 안산은 끝까지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먼저 실점한 김포는 적극적으로 만회 골을 노렸다.

전반 25분 정의찬이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찬 기습 오른발 슛이 안산 골키퍼 이승빈의 선방에 막혔고, 38분 구본상의 중거리 슛은 골대를 벗어났다.

두드리던 김포는 전반 40분 동점 골을 만들어냈다.

손석용이 왼쪽에서 낮게 깔아 찬 크로스를 윤민호가 문전에서 마무리해 균형을 맞췄다.

분위기를 가져온 김포가 후반 들어 강하게 안산을 압박했으나, 추가 골은 나오지 않았다.

후반 27분에는 최재훈이 페널티 아크 부근에서 찬 오른발 중거리 슛이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김포는 후반 44분 손석용이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찬 날카로운 오른발 슛마저 골문을 외면하면서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경기 시작 전에는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고, 안산 선수들은 유니폼에 노란 리본 스티커를 붙이고 뛰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0223 [프로야구 중간순위] 20일 야구 2022.04.20 425
10222 두산 정수빈, 9회 결승타…양현종 '복귀 첫승' 또 무산(종합) 야구 2022.04.20 498
10221 SSG 폰트 "올해 목표는 투구 수 100개로 최대한 많은 이닝 소화" 야구 2022.04.20 502
10220 '7이닝 무실점' 루친스키, '6이닝 2실점' 뷰캐넌에 판정승 야구 2022.04.20 481
10219 꿈틀꿈틀 살아나는 kt 박병호…그가 돌아왔다 야구 2022.04.20 514
10218 kt, 박병호 홈런 앞세워 LG에 신승…올 시즌 첫 연승 야구 2022.04.20 546
10217 [프로야구 잠실전적] kt 5-3 LG 야구 2022.04.20 570
10216 [프로야구 창원전적] NC 3-0 삼성 야구 2022.04.20 511
10215 [프로야구 부산전적] 롯데 7-0 한화 야구 2022.04.20 546
10214 4년 만의 PO 무대 지배한 '최고 가드' 김선형 "이 맛이구나!" 농구&배구 2022.04.20 507
10213 [프로야구 광주전적] 두산 4-3 KIA 야구 2022.04.20 516
10212 '비FA 다년 계약 효과' SSG 한유섬 "심적인 편안함 느끼죠" 야구 2022.04.20 541
10211 [프로야구 인천전적] SSG 6-1 키움 야구 2022.04.20 526
10210 프로농구 SK, 4강 PO 1차전서 기선제압…김선형+워니 50점 농구&배구 2022.04.20 469
10209 [프로농구 PO 1차전 전적] SK 101-83 오리온 농구&배구 2022.04.20 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