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박병호 홈런 앞세워 LG에 신승…올 시즌 첫 연승

kt, 박병호 홈런 앞세워 LG에 신승…올 시즌 첫 연승

링크핫 0 553 2022.04.20 21:30
kt wiz 박병호
kt wiz 박병호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최하위까지 밀렸던 디펜딩 챔피언 kt wiz가 부활한 타선의 힘을 바탕으로 LG 트윈스를 꺾고 올 시즌 첫 2연승을 올렸다.

kt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박병호의 홈런포를 앞세워 LG를 5-3으로 꺾었다.

지난 시즌 통합 챔피언 kt가 올 시즌 연승을 기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는 6회까지 투수전 양상으로 전개됐다. kt 선발 소형준과 LG 선발 애덤 플럿코는 6회까지 1점씩만 내주며 시소게임을 이어갔다.

균형은 7회에 기울어졌다.

1회초 적시타를 때렸던 kt 중심 타자 박병호는 7회초 선두 타자로 나와 플럿코를 상대로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일격을 가한 kt 타선은 멈추지 않았다. 장성우가 플럿코를 상대로 좌월 솔로 홈런을 작렬하며 3-1로 달아났다.

kt 타선은 플럿코가 내려간 8회초에 2점을 더 뽑았다. 심우준의 좌전 안타로 만든 2사 3루에서 배정대와 박병호가 연속 적시타를 날려 5-1을 만들었다.

LG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kt는 8회 등판한 두 번째 투수 주권이 상대 팀 외국인 타자 리오 루이즈에게 좌중간 2루타, 서건창에게 우월 2점 홈런을 맞아 2점 차로 쫓겼다.

그러나 kt는 조현우, 김재윤 등 핵심 불펜을 총투입하며 불을 껐다.

박병호는 시즌 3호 홈런을 포함해 4타수 3안타 3타점 1득점으로 팀 타선을 이끌었다.

소형준은 7이닝 4피안타 3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올 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0416 '꾸역꾸역 1위' 전북 김상식 감독 "이제 공격축구 보여주겠다" 축구 2022.04.24 753
10415 [KLPGA 최종순위]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골프 2022.04.24 588
10414 '4월의 여왕' 유해란, 시즌 첫 우승 달성 '통산 5승째' 골프 2022.04.24 589
10413 쿼드러플 보기에도 씩씩한 고진영 "이것이 골프…후회 안 해" 골프 2022.04.24 623
10412 '부상 복귀' 키움 한현희, KIA전 2⅓이닝 9실점 부진 야구 2022.04.24 496
10411 '테이텀 39점' NBA 보스턴, PO 2R 눈앞…브루클린 탈락 위기 농구&배구 2022.04.24 456
10410 강타자 카브레라, MLB 역대 7번째 3천안타-500홈런 클럽 가입(종합) 야구 2022.04.24 470
10409 KIA 이적 앞둔 박동원 "양현종 공 잡을 생각에 기대" 야구 2022.04.24 496
10408 '타선 완전체' 앞둔 이동욱 NC 감독 "대체 선수들, 능력있어" 야구 2022.04.24 511
10407 레알 베티스, 승부차기서 발렌시아 잡고 17년 만에 국왕컵 우승 축구 2022.04.24 750
10406 KBO, 키움 박동원 트레이드에 제동…"신중히 검토 후 승인" 야구 2022.04.24 537
10405 kt 라모스, 오른발 통증으로 선발 제외…"오늘 정밀 검진" 야구 2022.04.24 445
10404 홍원기 키움 감독 "박동원 KIA행 아쉬워…대체할 선수 나와줘야" 야구 2022.04.24 491
10403 아쉬운 쿼드러플 보기…고진영, LA오픈 3라운드 3위로 하락 골프 2022.04.24 549
10402 "이게 왜 스트라이크?" 예민해진 타자들, 곳곳에서 충돌 속출 야구 2022.04.24 492